하루에 한 장, 한 구절 묵상
은혜를 더 원하는 헤븐인 새벽메시지
더원 메시지

다 나를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레위기 19장)
[레19:25, 새번역] 그러나 과일을 맺기 시작하여 다섯째 해가 되는 때부터는, 너희가 그 과일을 먹어도 된다. 이렇게 하기만 하면, 너희는 더욱 많은 과일을 거두어들이게 될 것이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거두어 부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부지런히 일하고 일한 만큼의 소득을 거두어드리는 것은 정직하고도 바른 경제 개념입니다.그런데, 성경은 부지런히 일하고 일한만큼의 소득을 가지는 것

구별된 백성 (레위기 18장)
[레18:5, 새번역]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세운 규례와 내가 명한 법도를 지켜라. 어떤 사람이든 이것을 지키기만 하면, 그것으로 그 사람이 살 수 있다. 나는 주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주하던 곳이 없는 나그네 신세로 살았습니다.그들은 이집트땅에서 노예로 살고 있던 민족이었습니다.그리고 광야의 유목민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이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가나안땅으로 들어가서 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세우시고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레위기 17장)
[레17:11, 새번역] 생물의 생명이 바로 그 피 속에 있기 때문이다. 피는 너희 자신의 죄를 속하는 제물로 삼아 제단에 바치라고, 너희에게 준 것이다. 피가 바로 생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죄를 속하는 것이다. 며칠 전에도 저는 선지해장국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에는 딸 아이와 함께 분식집에서 떡튀순을 시켜 먹기도 했습니다.선지해장국과 순대는 모두 짐승의 피가 들어간 음식입니다.그런데 오늘

리셋Reset!!(레위기 16장)
[레16:34, 새번역] 위에서 말한 것은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속하려 할 때에, 한 해에 한 번씩 길이 지켜야 할 규례다.” 이렇게 모세는 주님께서 분부하신 대로 아론에게 일러주었다. 전자기기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도무지 아무런 스위치를 누르거나, 터치를 해도 먹통입니다.그럴 때마다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껐다 켜” 껏다 켜는 일이 기계를 리셋하는

숨기지 마십시오.(레위기 15장)
[레15:25, 새번역] 어떤 여자가 자기 몸이 월경 기간이 아닌데도, 여러 날 동안 줄곧 피를 흘리거나, 월경 기간이 끝났는데도, 줄곧 피를 흘리면, 피가 흐르는 그 기간 동안 그 여자는 부정하다. 몸이 불결한 때와 같이, 이 기간에도 그 여자는 부정하다. 레위기 15장은 매우 내밀한 사생활의 관한 말씀입니다.당사자가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는

까다로운 정결의식(레위기 14장)
[레14:21, 새번역] 그러나 가난해서 그렇게 많은 것을 바칠 수 없는 사람이, 자기의 죄를 속하려 할 때에는, 그는, 제사장이 흔들어 바칠 속건제물로는 숫양 한 마리를 가져 오고, 곡식제물로 바칠 기름으로 반죽한 고운 밀가루는 십분의 일 에바만 가져 오면 된다. 기름은 마찬가지로 한 록이다. 사실 레위기의 정결법을 현시대에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우리는 레위기를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다른

감염을 막아라! (레위기 13장)
[레13:1, 새번역]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레위기 13장의 말씀은 악성 피부병에 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의료 기술이 거의 존재하지 않던 고대에는 질병을 종교적인 것과 연관시켜 접근했습니다.그에 따라 무속적이거나 민간요법으로 병을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상처나 피부병이 염증을 일으켜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이나 큰 어려움에 빠졌을 것입니다.세계는 페니실린이라는 항생제가 발명되었을 때의 세상과 그 이전의 세상은 완전히 달랐습니다.어느 학자는은 인류가 페니실린이

배려의 아이콘 (레위기 12장)
[레12:5, 새번역] 딸을 낳으면, 그 여자는 두 주일 동안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육십육 일 동안을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아이를 낳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귀한 일입니다.무엇보다 축복받을 일이며, 또한 숭고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레위기 12장의 말씀은 이해하기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아이를 낳은 산모에게 부정하다고 말하며

거룩하게 밥먹기 (레위기 11장)
[레11:44, 새번역]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몸을 구별하여 바쳐서,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땅에 기어 다니는 어떤 길짐승 때문에, 너희가 자신을 부정하게 하여서는 안 된다. 레위기 11장부터 15장까지는 정결에 관한 규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사실상 현대에 와서는 거의 지켜지지 않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읽기가 쉽지 않고 지루한 말씀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