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장, 한 구절 묵상
은혜를 더 원하는 헤븐인 새벽메시지

더원 메시지

승리의 요인 (민수기 1장)

[민1:54, 새번역]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다 그대로 하였다. 민수기가 시작되었습니다.민수기는 레위기와 더불어 읽기가 까다로운 성경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오경 중 민수기는 책의 의도와 주제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는 선명하게 주제를 알 수 있지요.하지만, 광야의 여러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기에 그 흐름속에서 하나님의 메시지와 뜻을 깨닫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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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마저 차별하시는 겁니까?(레위기 27장)

[레27:2-4, 새번역]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어느 누구든지, 주에게 사람을 드리기로 서약하고, 그 사람에 해당되는 값을 돈으로 환산하여 드리기로 하였으면,3 그 값은 다음과 같다. 스무 살로부터 예순 살까지의 남자의 값은, 성소에서 사용되는 세겔로 쳐서 은 오십 세겔이고,4 여자의 값은 삼십 세겔이다. 레위기의 마지막 장입니다.레위기가 험난한 성경묵상의 여정이 될거라 예상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은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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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레위기 26장)

[레26:40-42, 새번역]40 그러나 그들이, 자기들이 지은 죄와 조상들이 지은 죄, 곧 그들이 나를 배신하고 나에게 반항한 허물을 고백하면, 또 그들이 나를 거슬렀으므로,41 내가 그들을 거스르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과, 그래서 내가 그들을 원수가 사는 땅으로 보냈다는 것을 깨닫고, 할례 받지 못한 그들의 마음이 겸손해져서, 자기들이 지은 죄로 벌을 기꺼이 받으면,42 나는, 야곱과 맺은 언약과 이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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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 기회(레위기25장)

[레25:13, 새번역] 이렇게 희년이 되면, 너희는 저마다 유산 곧 분배받은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세우신 이스라엘은 그들이 온전히 말씀대로 살아 간다면 이상적인 국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물론 레위기의 말씀 전체가 현대사회의 시각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거나, 받아드리기 힘든 부분들도 있습니다.하지만, 의료와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던 시대속에서 살아가는 지혜와 구별된 삶의 대한 자세를 우리는 말씀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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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healing, quite

너도 많이 아팠구나 (레위기 24장)

[레24:20, 새번역] 부러뜨린 것은 부러뜨린 것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 상처를 입힌 사람은 자기도 그만큼 상처를 받아야 한다. 지난 레위기 23장의 말씀은 특별한 절기들에 관한 말씀이었고, 오늘 24장의 말씀은 그 모든 절기를 사는 24시간 성도의 삶을 말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꺼뜨리지 않아야 할 회막 안 등불과 일주일 마다 교체하는 떡(과자:새번역)들에 대한 규례들을 먼저 말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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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레위기 23장)

[레23:14, 새번역] 너희가 이렇게 너희의 하나님께 제물을 바칠 바로 그 날까지는, 빵도, 볶은 곡식도, 햇곡식도 먹지 못한다. 이것은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너희가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며칠 전 우리나라는 추석을 지냈습니다.우리나라에도 조상 때 부터 지켜오던 중요한 명절들이 있습니다.한국의 대표적인 명절로는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날들에 먹는 음식과 행사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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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하나님이 되어줄게 (레위기 22장)

[레22:33, 새번역]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나는 주다.” 레위기 22장은 제사음식에 관한 규례와 제사 제물에 관한 규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번제를 제외한 제사음식은 제사장들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가 고프다고 하여 아무나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었습니다.제사장들 중 부정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배가 고파도 제사음식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하나님께 바치는 제물도 아니고 단지 내가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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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과 애도 (레위기 21장)

[레21:12, 새번역] 대제사장은 절대로 성소에서 떠나서는 안 된다. 그가 섬기는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혀서는 안 된다. 그는 남달리, 하나님이 기름부어 거룩하게 구별하고,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주다. 제사장의 정결에 대해 기록된 레위기 21장의 말씀을 보면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일가친척의 장례식에도 참석을 할 수 없었고 심지어 대제사장은 부모의 장례식에 참석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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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잔인한 사형제도 (레위기 20장)

[레20:7, 새번역] 그러므로 너희는 몸가짐을 깨끗하게 하고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잔인한 말씀이지만 레위기 20장은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말하고 있습니다.레위기 20장 이외에도 성경에서 사형에 관한 범죄에 대해서는 살인, 성적인 범죄, 우상숭배, 부모를 저주하는 자 등이 있습니다. 사회적인 잘못이 아닌 종교적인 잘못으로 사형까지 집행이 되는 것은 충분히 잔인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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