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장, 한 구절 묵상
은혜를 더 원하는 헤븐인 새벽메시지

더원 메시지

세상이 그러해도.. (창세기 37장)

[창37:21, 새번역] 르우벤이 이 말을 듣고서, 그들의 손에서 요셉을 건져 내려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목숨만은 해치지 말자. 모두가 자신들의 형제인 요셉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요셉을 향한 형제들의 분노는 죽음에 까지 이르게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 속에서 맏형인 르우벤은 요셉을 살려두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요셉을 살리기 위해서 구덩이에 빠뜨리자는 제안을 합니다. 르우벤은 요셉을 살려서 다시 집으로 데려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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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그리스도인 (출애굽기 22장)

[출22:21-24, 새번역]21 너희는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나그네를 학대하거나 억압해서는 안 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몸붙여 살던 나그네였다.22 너희는 과부나 고아를 괴롭히면 안 된다.23 너희가 그들을 괴롭혀서,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으면, 나는 반드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겠다.24 나는 분노를 터뜨려서, 너희를 칼로 죽이겠다. 그렇게 되면,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될 것이며, 너희 자식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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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내어 주시다 (출애굽기 21장)

[출21:24-25, 새번역]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25 화상은 화상으로, 상처는 상처로, 멍은 멍으로 갚아야 한다. 출애굽기의 말씀은 이집트를 탈출한 드라마틱한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만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이름은 출애굽기 이지만 20장 부터 시작되는 여러 율법과 규례에 관한 이야기에 더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집트의 모든 생활방식, 고대근동의 생활방식과 구별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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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의 관심 (창세기 36장)

[창36:1, 새번역] 에서 곧 에돔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오늘의 말씀은 에서의 자손들의 족보가 한 장 전체를 이루고 있습니다.우리가 보기엔 딱히 은혜로운 말씀도 없어보이고, 흥미마저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무관심한 이야기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무관심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모든 문명들이, 모든 민족들이… 심지어 내가 원수로 생각하는 사람들까지도.. 9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박 넝쿨이 죽었다고 네가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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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로 가자(창세기 35장)

[창35:1, 새번역] 하나님이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어서 베델로 올라가, 거기에서 살아라. 네가 너의 형 에서 앞에서 피해 도망칠 때에, 너에게 나타난 그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쳐라.” 베델은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하란으로 도망하던 중 하나님을 만나고 거기서 제단을 쌓았던 곳입니다. 한동안 야곱은 베델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곳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 예배해야 했지만 야곱은 고되고 힘든 인생 속에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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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좋다고 다 좋은 게 아닙니다(창세기 34장)

[창34:16, 새번역] 그렇게 하면, 우리가 딸들을 당신들에게로 시집도 보내고, 당신네 딸들을 우리가 며느리로 삼으며, 당신들과 함께 여기에서 살고, 더불어 한 겨레가 되겠습니다. 함께, 더불어, 한 겨레… 부정적인 단어들은 아닙니다.그러나 듣기 좋은 단어라고 해서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닙니다. 말씀에는 히위사람 세겜이 디나에게 마음이 끌려 그녀와 결혼을 하고 싶어합니다.그 후 세겜은 디나를 관계를 가진 후 이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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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만 남습니다 (창세기 33장)

[창33:5, 새번역] 에서가 고개를 들어, 여인들과 아이들을 보면서 물었다. “네가 데리고 온 이 사람들은 누구냐?” 야곱이 대답하였다. “이것들은 하나님이 형님의 못난 아우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들입니다.” 야곱은 속이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얻으려는 것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어쩌면 은혜와 가장 멀리 있었던 삶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베델에서의 하나님과의 만남, 라반의 집, 브니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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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하는 야곱 (창세기 32장)

[창32:31, 새번역]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솟아올라서 그를 비추었다. 그는, 엉덩이뼈가 어긋났으므로, 절뚝거리며 걸었다. 야곱은 형 에서와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앞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군대(마하나임)가 그와 함께 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그는 에서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군대, 에서와의 화해를 위한 노력… 그러나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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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 (창세기 30장)

[창30:2, 새번역] 야곱이 라헬에게 화를 내면서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된단 말이오? 당신이 임신할 수 없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말이오?” 야곱은 ‘속이는 자’였습니다. 태어날 때는 형의 뒤꿈치를 잡고 태어나는 욕심이 있는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야곱의 이름이 뜻이 ‘뒤꿈치를 잡은 자, 속이는 자’ 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점차 깨닫게 됩니다. 속이는 자가 속임을 당하는 자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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