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6장 – 천한 자리는 없습니다: 문지기의 헌신도 거룩한 예배입니다

천한 자리는 없습니다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역대상 26장

천한 자리는 없습니다 — 역대상 26장 2026년 6월 25일 (목) 헤븐인교회 새벽예배 더원메시지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눕니다.

역대상 26장 2026 · 더원메시지
역대상 26장
역대상 26장

천한 자리는 없습니다

문지기의 헌신도 거룩한 예배입니다
헤븐인교회 · Heaven In Church · 창원시 마산회원구 · 2026년 6월 25일 (목)
📖 역대상 26장

1 문지기의 갈래는 다음과 같다. 고라 가문에서는, 아삽의 자손인 고레의 아들 므셀레먀와,

2 므셀레먀의 아들인 맏아들 스가랴와, 둘째 여디아엘과, 셋째 스바댜와, 넷째 야드니엘과,

3 다섯째 엘람과, 여섯째 여호하난과, 일곱째 엘여호에내이다.

4 오벳에돔의 아들은, 맏아들 스마야와, 둘째 여호사밧과, 셋째 요아와, 넷째 사갈과, 다섯째 느다넬과,

5 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이다. 하나님께서 오벳에돔에게 이와 같이 복을 주셨다.

6 오벳에돔의 아들 스마야도 아들들을 낳았다. 그들은 용맹스러운 사람들이었으므로, 그들 가문의 지도자가 되었다.

7 스마야의 아들은 오드니와 르바엘과 오벳과 엘사밧이다. 엘사밧의 형제 엘리후와 스마갈는 유능한 사람이다.

8 이들이 모두 오벳에돔의 자손이다. 그들과 그 아들과 형제들은 맡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용맹스러운 사람들이다. 오벳에돔 집안에 딸린 사람은 예순두 명이다.

9 므셀레먀의 아들과 형제들도 용맹스러운 사람들이며, 모두 열여덟 명이다.

10 므라리의 자손인 호사의 아들 가운데서는 시므리가 족장이다. 시므리는 맏아들은 아니었으나, 그의 아버지가 그를 우두머리로 삼았다.

11 둘째는 힐기야이고, 셋째는 드발리야이고, 넷째는 스가랴이다. 호사의 아들과 형제는 모두 열세 명이다.

12 이 문지기 갈래의 우두머리들과 형제들 모두에게 주님의 성전을 섬기는 임무를 맡겼다.

13 그들은 큰 가문이나 작은 가문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가문을 따라 제비를 뽑아, 각 문을 맡았다.

14 셀레먀는 동쪽 문에 뽑혔고, 그의 아들 스가랴는 슬기로운 참모인데, 사람들이 제비를 뽑은 결과 북쪽 문에 뽑혔다.

15 오벳에돔은 남쪽 문에 뽑히고, 그의 아들들은 곳간에 뽑혔다.

16 숩빔과 호사는 서쪽 문과 올라가는 길 가에 있는 살래겟 문의 문지기로 뽑혀, 두 문을 다 지켰다.

17 이렇게 하여, 레위 사람이 동쪽 문에 여섯 사람, 북쪽 문에 매일 네 사람, 남쪽 문에 매일 네 사람, 곳간에는 각각 두 사람씩,

18 서쪽 문의 회랑에 네 사람, 길가의 회랑에 두 사람이 배치되었다.

19 이들은 고라 자손과 므라리 자손의 문지기 갈래이다.

20 레위 사람 가운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을 맡았다.

21 게르손 자손인 라단 자손 곧 게르손 사람 라단 가문의 족장은 여히엘리이다.

22 여히엘리의 아들은 세담과 그 아우 요엘이며, 이들은 주님의 성전 곳간을 맡았다.

23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의 자손에서는

24 모세의 아들인 게르솜의 자손 스브엘이 곳간의 책임자이다.

25 그의 아우인 엘리에셀에게는 그의 아들 르하뱌와, 르하뱌의 아들 여사야와, 여사야의 아들 요람과, 요람의 아들 시그리와, 시그리의 아들 슬로못이 있다.

26 이 슬로못이 그의 가족들과 함께 성물을 보관한 모든 곳간을 관리하였다. 이 성물은 다윗 왕과 족장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군대 지휘관들이 구별하여 바친 물건들이다.

27 그들은 전쟁에서 빼앗은 물건들을 주님의 성전 건축과 수리를 위하여 구별하여 바쳤다.

28 선견자 사무엘, 기스의 아들 사울, 넬의 아들 아브넬,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구별하여 바친 모든 성물도 슬로못과 그의 가족들이 관리하였다.

29 이스할 사람 그나냐와 그의 아들들은 서기관과 재판관으로서, 이스라엘의 일반 행정을 담당하였다.

30 헤브론 사람 하사뱌와 그의 형제 가운데서 유능한 사람 천칠백 명이 요단 강 서쪽의 이스라엘을 관리하며, 주님의 모든 일과 왕을 섬기는 일을 담당하였다.

31 헤브론 사람의 족장은 여리야이다. 다윗이 통치한 지 사십 년이 되던 해에, 헤브론의 족보와 가문을 따라, 길르앗의 야스엘에서 사람들을 조사하여 용사를 찾아냈다.

32 그의 친족 이천칠백 명은 용사들이며, 이들은 모두 족장이었다. 다윗 왕이 그들을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쪽 지파의 관리자로 세워, 하나님의 모든 일과 왕의 일을 담당하게 하였다.

천한 자리는 없습니다 — 문지기의 헌신도 거룩한 예배입니다

25장의 화려한 찬양대 뒤로, 26장에는 노래하지 않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문을 지키고, 창고를 관리하고, 장부를 적던 사람들입니다. 건너뛰기 쉬운 낯선 이름들이지만, 하나님은 한 사람도 건너뛰지 않으시고 그 이름과 자리를 성경에 새겨 두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천한 일에 쓰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선 모든 자리가 곧 거룩한 예배입니다.

역대상 26:13

그들은 큰 가문이나 작은 가문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가문을 따라 제비를 뽑아, 각 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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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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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I

오늘의 세 가지 질문

오늘의 질문
1
26장에 등장하는 문지기, 곡간지기, 서기관과 재판관은 각각 어떤 일을 맡았으며, 다윗은 그 자리들을 어떻게 정하였습니까?
2
다윗이 자신의 대적이었던 사울과 아브넬이 바친 성물까지 그대로 간직한 까닭은 무엇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집이 어떻게 세워지는지에 대해 무엇을 말해 줍니까?
3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섬기는 일을 ‘천하다’고 여긴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세우신 오늘의 자리를 어떻게 거룩한 예배로 드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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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II

노래하지 않는 사람들, 그러나 기억되는 사람들

역대상 26:5

“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이다. 하나님께서 오벳에돔에게 이와 같이 복을 주셨다.”

💡문지기는 단순한 경비원이 아니었습니다. 부정한 것이 거룩한 곳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 문을 지키는, 거룩함의 경계병이었습니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 바로 그 경계선 위에 서 있던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그 가운데 오벳에돔의 이름이 눈에 띕니다. 오벳에돔은 하나님의 궤를 자기 집에 모셨던 사람입니다. 궤가 머무는 동안 그의 온 집안이 복을 받았습니다(역대상 13:14). 그 복은 후손으로 이어져, 오벳에돔 한 가문에서만 예순두 명이 성전을 지키는 일에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소중히 품었던 헌신이, 이제는 그 자리를 지켜내는 능력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Section IV

‘능력 있는 사람’의 참된 의미

역대상 26:8

“이들이 모두 오벳에돔의 자손이다. 그들과 그 아들과 형제들은 맡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용맹스러운 사람들이다. 오벳에돔 집안에 딸린 사람은 예순두 명이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말은, 힘이 세다거나 많은 재능을 가졌다는 뜻이 아닙니다. 맡은 일을 끝까지 성실함으로 감당해내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선 자리에서 어떤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을 지키는 일이라도 하찮게 여기지 아니하고 온 삶을 다하여 그 헌신을 끝까지 해내는 성실함 — 바로 이것이 그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은혜이며 능력입니다. 그것이 곧 능력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Section V

천한 자리는 없습니다

역대상 26:13

“그들은 큰 가문이나 작은 가문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가문을 따라 제비를 뽑아, 각 문을 맡았다.”

💡누가 어느 문을 맡을지는 제비를 뽑아 정했습니다. 가문이 크다고, 나이가 많다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비를 뽑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화려한 정문을 지키는 사람일 수도 있고, 눈에 띄지 않는 뒷문을 지키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다 거룩한 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자리에 어찌 높고 낮음이 있겠습니까.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는 귀한 일을, 누군가에게는 천한 일을 맡기실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한 것을 맡기신다’ — 이 말은 결코 성립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일은 다 복되고 선하며 귀한 일입니다.
Section VI

성전 담장을 넘어, 삶의 자리로

역대상 26:28~29

“선견자 사무엘, 기스의 아들 사울, 넬의 아들 아브넬,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구별하여 바친 모든 성물도 슬로못과 그의 가족들이 관리하였다. 이스할 사람 그나냐와 그의 아들들은 서기관과 재판관으로서, 이스라엘의 일반 행정을 담당하였다.”

💡다윗은 자신의 대적이었던 사울과, 사울의 군대 사령관 아브넬이 하나님께 바친 성물까지 그대로 간직했습니다. 마음만 먹었다면 그 이름들을 지워버릴 수도 있었지만, 누가 바친 것인지를 구별하여 보관했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어느 한 사람의 업적이 아닙니다. 앞서 살았던 사람들, 심지어 나와 다투었던 사람들의 헌신까지 쌓여 세워진다는 사실을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한 세대의 자랑이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쳐 쌓인 헌신의 모습입니다.

또한 다윗의 조직은 성전 담장 안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레위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곳곳에서 서기관과 재판관이 되어, 멀리 요단 강 동쪽까지 보내졌습니다. 지방에서 공정하게 재판하고 정직하게 장부를 적는 일이 곧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성전의 거룩함이 평범한 행정의 자리, 삶의 자리로 흘러간 것입니다.

⚠️노래하는 사람도, 문을 지키는 사람도, 곡간을 지키는 사람도, 멀리서 행정과 재판을 담당하는 사람도, 똑같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입니다. 성경에는 부수적인 직무가 없습니다. 우리의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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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연결

✝️문지기들은 평생 문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 “나는 양의 문이다”라고 말합니다(요한복음 10:9 참고). 거룩함의 경계에 서서, 우리가 들어갈 길을 친히 여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또한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셨으나, 자기를 비워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우리를 섬기셨습니다(빌립보서 2:6~8 참고).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자리를 거룩하게 하셨기에, 이제 우리가 선 어떤 자리도 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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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II

오늘의 적용: 내가 선 자리를 예배로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 나는 지금 내가 선 자리를 ‘천한 자리’로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자리를 하나님이 세우신 거룩한 자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이라도, 맡은 일을 끝까지 성실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까?
  • 교회 봉사뿐 아니라, 직장과 가정과 일상의 모든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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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권면

오벳에돔의 후손들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집에서 기쁘게 섬기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문이든 뒷문이든, 어떤 자리에 서 있든 그곳은 똑같이 거룩한 자리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섬길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는 교회 봉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세우셨다는 것을 믿을 때, 우리의 모든 삶은 예배가 되고, 거룩한 자리가 되며, 귀하고 복된 자리가 됩니다. 다시 한 번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천한 일에 쓰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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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III

오늘의 찬양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 창원시 마산회원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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