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장 – 지워지지 않는 이름들

지워지지 않는 이름들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역대상 2장

지워지지 않는 이름들 — 역대상 2장 2026년 5월 7일 (목) 헤븐인교회 새벽예배 더원메시지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눕니다.

역대상 2장 2026 · 더원메시지
역대상 2장
역대상 2장

지워지지 않는 이름들

헤븐인교회 · Heaven In Church · 창원시 마산회원구 · 2026년 5월 7일 (목)
📖 역대상 2장

1 이스라엘의 아들은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2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다.

3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이며, 이 셋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유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를 죽이셨다.

4 유다의 며느리 다말과 유다 사이에서는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났다. 유다의 아들은 모두 다섯이다.

5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다.

6 세라의 아들은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로서, 모두 다섯이다.

7 가르미의 아들은 아갈인데, 그는 하나님께 전멸시켜 바쳐야 하는 물건 때문에 범죄하여 이스라엘을 고통에 빠뜨린 자다.

8 에단의 아들은 아사랴이다.

9 헤스론에게서 태어난 아들은 여라므엘과 람과 글루배이다.

10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유다 자손의 지도자 나손을 낳고,

11 나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고,

12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다.

13 이새는 그의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 아비나답과 셋째 시므아와

14 넷째 느다넬과 다섯째 랏대와

15 여섯째 오셈과 일곱째 다윗을 낳았다.

16 이들의 누이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다.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이렇게 셋이다.

17 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는데, 아마사의 아버지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다.

18 헤스론의 아들 갈랙은 그의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다. 아수바가 낳은 아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다.

19 아수바가 죽자, 갈랙은 또 에브랏과 결혼하였고, 에브랏과 갈랙 사이에서는 훌이 태어났다.

20 훌은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다.

21 그 뒤에 헤스론은 예순 살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딸에게로 가서, 그와 결혼하였다. 그들 사이에서 스굽이 태어났다.

22 스굽은 야일을 낳았다. 야일은 길르앗 지방의 성읍 스물세 개를 차지하였다.

23 그러나 그술과 아람이, 그낫과 그 주변의 성읍 예순 개와 야일의 마을을, 그들에게서 빼앗았다. 이들은 모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자손이다.

24 헤스론이 갈랙 에브라다에서 죽은 뒤에, 그의 아내 아비야는 그의 아들, 드고아의 아버지 아스훌을 낳았다.

25 헤스론의 맏아들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과, 그 아래로 브나와 오렌과 오셈과 아히야이다.

26 여라므엘에게 또 다른 아내가 있는데, 그의 이름은 아다라이며, 오남의 어머니이다.

27 여라므엘의 릿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스와 야민과 에겔이다.

28 오남의 아들은 삼매와 야다이며,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이다.

29 아비술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하일이며, 아비술과의 사이에서 아반과 몰릿을 낳았다.

30 나답의 아들은 셀렛과 압바임이며, 셀렛은 아들을 낳지 못하고 죽었다.

31 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이고,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고, 세산의 아들은 알래이다.

32 삼매의 아우 야다의 아들은 예델과 요나단이며, 예델은 아들을 낳지 못하고 죽었다.

33 요나단의 아들은 벨렛과 사사이다. 이들이 여라므엘의 자손이다.

34 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다. 세산에게는 이집트 사람인 종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야르하이다.

35 세산이 그의 종 야르하에게 자기 딸을 결혼시켰고, 그들 사이에서 앗대가 태어났다.

36 앗대는 나단을 낳고, 나단은 사밧을 낳았다.

37 사밧은 에블랄을 낳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았다.

38 오벳은 예후를 낳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았다.

39 아사랴는 헬레스를 낳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았다.

40 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았다.

41 살룸은 여가먀를 낳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다.

42 여라므엘의 아우 갈랙의 릿아들은 메사이며, 그는 십의 아버지이고, 그의 아들은 마레사이며, 헤브론의 아버지이다.

43 헤브론의 아들은 고라와 답부아와 레겜과 세마이다.

44 세마는 요르그암의 아버지 라함을 낳고, 레겜은 삼매를 낳았다.

45 삼매의 아들은 마온이며, 마온은 벳술의 아버지이다.

46 갈랙의 첩 에바는 하란과 모사와 가세스를 낳고, 하란도 가세스라는 아들을 낳았다.

47 야대의 아들은 레겜과 요담과 게산과 벨렛과 에바와 사압이다.

48 갈랙의 첩 마아가는 세벨과 디르하나를 낳고,

49 또 맛만나의 아버지 사압을 낳고, 또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버지 스와를 낳았다. 갈랙에게는 악사라는 딸도 있었다.

50 갈랙의 자손은, 곣 에브라다의 릿아들 훌의 아들인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과,

51 베들레헴의 아버지 살마와, 벳가델의 아버지 하랙이다.

52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의 자손은 하로에와 므누홋 족의 절반이니,

53 기럇여아림 족은 이델 족과 붓 족과 수맛 족과 미스라 족이다. 이들에게서 소라 족과 에스다올 족이 나왔다.

54 살마의 자손은 베들레헴과 느도바 족과 아다롯벳요압과 마하낫 족의 절반과 소라 족이다.

55 야베스에 사는 서기관 족은 디랏 족과 시므앗 족과 수갓 족이며, 이들이 레갑 가문의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족이다.

지워지지 않는 이름들

역대상 2장의 유다 지파 족보는 악한 자, 수치스러운 이름, 이방인 노예, 평범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든 이름을 삭제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실패를 삭제한 편집본이 아니라, 그 모든 이름과 이야기를 품고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되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완벽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이름을 품고 완성되는 이야기입니다.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를 죽이셨다.”

역대상 2:3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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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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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I

오늘의 세 가지 질문

오늘의 질문
1
역대상 2장에는 왜 에르, 아갈, 다말처럼 수치스러운 이름들이 삭제되지 않고 기록되어 있을까요?
2
이집트 노예 야르하가 유다 지파 족보 안에 기록된 사실이 우리에게 말하는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인가요?
3
나의 삶에서 하나님과 무관하게 보이는 순간들이 있다면, 오늘 말씀은 그 순간들을 어떻게 바라보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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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II

하나님은 실패를 삭제하지 않으신다

역대상 2:3-4, 7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를 죽이셨다.” “유다의 며느리 다말과 유다 사이에서는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났다.” “가르미의 아들은 아갈인데, 그는 하나님께 전멸시켜 바쳐야 하는 물건 때문에 범죄하여 이스라엘을 고통에 빠뜨린 자다.”

💡역대기 저자는 유다 지파 족보의 첫 장면으로 에르의 죽음을 기록합니다. ‘악하여서 죽임을 당했다’는 기록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다말과 유다 사이의 수치스러운 관계(창세기 38장)도, 이스라엘을 고통에 빠뜨린 아갈도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 심지어 아간의 이름을 ‘괴롭히는 자’라는 뜻의 ‘아갈’로 기록하여 죄의 결과를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역대기 저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하나님도 거짓말을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실패를 삭제한 편집본이 아닙니다. 그러나 수치스러운 다말의 아들 베레스의 혁통에서 다윗이 나오고, 그 다윗의 혁통에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실패를 삭제하시거나 못 본 철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야기를 이어 가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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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V

하나님의 이야기는 혈통을 넘어선다

역대상 2:34-35

“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다. 세산에게는 이집트 사람인 종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야르하이다. 세산이 그의 종 야르하에게 자기 딸을 결혼시켰고, 그들 사이에서 앗대가 태어났다.”

💡야르하는 이집트 사람이자 종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혁통도, 신분도, 민족도 가장 멀리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이름이 유다 지파 족보 안에 기록되었습니다. 족보 끝에는 서기관 족, 야벳에 사는 이들, 심지어 겐 족이라 불리는 외부 족속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마태복음 1장의 예수님 족보와 연결됩니다. 다말, 라합, 룳—이방인들이 의도적으로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온 인류를 향해 열려 있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하나님과 먼 이야기처럼 들릴 때가 있습니까? 이집트 노예가 유다 지파 족보에 기록되었다는 사실이 말해 줍니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온 인류, 바로 우리를 향해 열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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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

하나님 앞에 ‘듣보잡’은 없다

역대상 2:51-55

“빌레헴의 아버지 살마와, 벳가델의 아버지 하랙이다… 야베스에 사는 서기관 족은 디랏 족과 시므앗 족과 수갓 족이며…”

💡역대상 2장의 족보에는 우리에게 전혀 익숙하지 않은 이름들이 가득합니다. 장군도 왕도 아니고, 그냥 베들레헴 사람들, 토기 만드는 사람들, 글 잘 쓰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사람들만을 통해 일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전혀 알지도 못했던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도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이어 가십니다.

💡하나님 앞에는 ‘듣보잡’이 없습니다. 작고 연약하고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 그 모든 이야기가 하나님께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그 헌신 하나하나를 다 보시고 기억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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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I

오늘의 적용: 내 이야기도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 있다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 나에게 숨기고 싶은 실패의 이야기, 지우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삭제하시는 분이 아니라 회복하시는 분이십니다. – 나의 삶이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어 보이는 평범한 날들이 이어질 때, 오늘 말씀은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 내가 작고 보잘것없다고 느낄 때, 야르하의 이름이 족보에 기록된 사실이 나에게 어떤 용기를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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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권면

우리의 실패 이야기, 부끄러운 이야기, 아무 의미 없이 보낸 것 같은 평범한 하루들—하나님은 그 모든 것들을 통하여 놀라운 역사를 이어 가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이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주님을 경외하고 바라보며, 주님 앞에 쓰임 받는 인생임을 감사함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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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II

오늘의 찬양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 창원시 마산회원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 대한성서공회 성경에서 역대상 2장 본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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