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한 자리는 없습니다 — 역대상 26장 2026년 6월 25일 (목) 헤븐인교회 새벽예배 더원메시지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눕니다.
천한 자리는 없습니다
1 문지기의 갈래는 다음과 같다. 고라 가문에서는, 아삽의 자손인 고레의 아들 므셀레먀와,
2 므셀레먀의 아들인 맏아들 스가랴와, 둘째 여디아엘과, 셋째 스바댜와, 넷째 야드니엘과,
3 다섯째 엘람과, 여섯째 여호하난과, 일곱째 엘여호에내이다.
4 오벳에돔의 아들은, 맏아들 스마야와, 둘째 여호사밧과, 셋째 요아와, 넷째 사갈과, 다섯째 느다넬과,
5 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이다. 하나님께서 오벳에돔에게 이와 같이 복을 주셨다.
6 오벳에돔의 아들 스마야도 아들들을 낳았다. 그들은 용맹스러운 사람들이었으므로, 그들 가문의 지도자가 되었다.
7 스마야의 아들은 오드니와 르바엘과 오벳과 엘사밧이다. 엘사밧의 형제 엘리후와 스마갈는 유능한 사람이다.
8 이들이 모두 오벳에돔의 자손이다. 그들과 그 아들과 형제들은 맡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용맹스러운 사람들이다. 오벳에돔 집안에 딸린 사람은 예순두 명이다.
9 므셀레먀의 아들과 형제들도 용맹스러운 사람들이며, 모두 열여덟 명이다.
10 므라리의 자손인 호사의 아들 가운데서는 시므리가 족장이다. 시므리는 맏아들은 아니었으나, 그의 아버지가 그를 우두머리로 삼았다.
11 둘째는 힐기야이고, 셋째는 드발리야이고, 넷째는 스가랴이다. 호사의 아들과 형제는 모두 열세 명이다.
12 이 문지기 갈래의 우두머리들과 형제들 모두에게 주님의 성전을 섬기는 임무를 맡겼다.
13 그들은 큰 가문이나 작은 가문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가문을 따라 제비를 뽑아, 각 문을 맡았다.
14 셀레먀는 동쪽 문에 뽑혔고, 그의 아들 스가랴는 슬기로운 참모인데, 사람들이 제비를 뽑은 결과 북쪽 문에 뽑혔다.
15 오벳에돔은 남쪽 문에 뽑히고, 그의 아들들은 곳간에 뽑혔다.
16 숩빔과 호사는 서쪽 문과 올라가는 길 가에 있는 살래겟 문의 문지기로 뽑혀, 두 문을 다 지켰다.
17 이렇게 하여, 레위 사람이 동쪽 문에 여섯 사람, 북쪽 문에 매일 네 사람, 남쪽 문에 매일 네 사람, 곳간에는 각각 두 사람씩,
18 서쪽 문의 회랑에 네 사람, 길가의 회랑에 두 사람이 배치되었다.
19 이들은 고라 자손과 므라리 자손의 문지기 갈래이다.
20 레위 사람 가운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을 맡았다.
21 게르손 자손인 라단 자손 곧 게르손 사람 라단 가문의 족장은 여히엘리이다.
22 여히엘리의 아들은 세담과 그 아우 요엘이며, 이들은 주님의 성전 곳간을 맡았다.
23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의 자손에서는
24 모세의 아들인 게르솜의 자손 스브엘이 곳간의 책임자이다.
25 그의 아우인 엘리에셀에게는 그의 아들 르하뱌와, 르하뱌의 아들 여사야와, 여사야의 아들 요람과, 요람의 아들 시그리와, 시그리의 아들 슬로못이 있다.
26 이 슬로못이 그의 가족들과 함께 성물을 보관한 모든 곳간을 관리하였다. 이 성물은 다윗 왕과 족장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군대 지휘관들이 구별하여 바친 물건들이다.
27 그들은 전쟁에서 빼앗은 물건들을 주님의 성전 건축과 수리를 위하여 구별하여 바쳤다.
28 선견자 사무엘, 기스의 아들 사울, 넬의 아들 아브넬,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구별하여 바친 모든 성물도 슬로못과 그의 가족들이 관리하였다.
29 이스할 사람 그나냐와 그의 아들들은 서기관과 재판관으로서, 이스라엘의 일반 행정을 담당하였다.
30 헤브론 사람 하사뱌와 그의 형제 가운데서 유능한 사람 천칠백 명이 요단 강 서쪽의 이스라엘을 관리하며, 주님의 모든 일과 왕을 섬기는 일을 담당하였다.
31 헤브론 사람의 족장은 여리야이다. 다윗이 통치한 지 사십 년이 되던 해에, 헤브론의 족보와 가문을 따라, 길르앗의 야스엘에서 사람들을 조사하여 용사를 찾아냈다.
32 그의 친족 이천칠백 명은 용사들이며, 이들은 모두 족장이었다. 다윗 왕이 그들을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쪽 지파의 관리자로 세워, 하나님의 모든 일과 왕의 일을 담당하게 하였다.

25장의 화려한 찬양대 뒤로, 26장에는 노래하지 않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문을 지키고, 창고를 관리하고, 장부를 적던 사람들입니다. 건너뛰기 쉬운 낯선 이름들이지만, 하나님은 한 사람도 건너뛰지 않으시고 그 이름과 자리를 성경에 새겨 두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천한 일에 쓰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선 모든 자리가 곧 거룩한 예배입니다.
그들은 큰 가문이나 작은 가문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가문을 따라 제비를 뽑아, 각 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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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 가지 질문
노래하지 않는 사람들, 그러나 기억되는 사람들
“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이다. 하나님께서 오벳에돔에게 이와 같이 복을 주셨다.”
특별히 그 가운데 오벳에돔의 이름이 눈에 띕니다. 오벳에돔은 하나님의 궤를 자기 집에 모셨던 사람입니다. 궤가 머무는 동안 그의 온 집안이 복을 받았습니다(역대상 13:14). 그 복은 후손으로 이어져, 오벳에돔 한 가문에서만 예순두 명이 성전을 지키는 일에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소중히 품었던 헌신이, 이제는 그 자리를 지켜내는 능력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능력 있는 사람’의 참된 의미
“이들이 모두 오벳에돔의 자손이다. 그들과 그 아들과 형제들은 맡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용맹스러운 사람들이다. 오벳에돔 집안에 딸린 사람은 예순두 명이다.”
내가 선 자리에서 어떤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을 지키는 일이라도 하찮게 여기지 아니하고 온 삶을 다하여 그 헌신을 끝까지 해내는 성실함 — 바로 이것이 그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은혜이며 능력입니다. 그것이 곧 능력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천한 자리는 없습니다
“그들은 큰 가문이나 작은 가문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가문을 따라 제비를 뽑아, 각 문을 맡았다.”
성전 담장을 넘어, 삶의 자리로
“선견자 사무엘, 기스의 아들 사울, 넬의 아들 아브넬,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구별하여 바친 모든 성물도 슬로못과 그의 가족들이 관리하였다. 이스할 사람 그나냐와 그의 아들들은 서기관과 재판관으로서, 이스라엘의 일반 행정을 담당하였다.”
또한 다윗의 조직은 성전 담장 안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레위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곳곳에서 서기관과 재판관이 되어, 멀리 요단 강 동쪽까지 보내졌습니다. 지방에서 공정하게 재판하고 정직하게 장부를 적는 일이 곧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성전의 거룩함이 평범한 행정의 자리, 삶의 자리로 흘러간 것입니다.
✝️ 복음 연결
또한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셨으나, 자기를 비워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우리를 섬기셨습니다(빌립보서 2:6~8 참고).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자리를 거룩하게 하셨기에, 이제 우리가 선 어떤 자리도 천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적용: 내가 선 자리를 예배로
- 나는 지금 내가 선 자리를 ‘천한 자리’로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자리를 하나님이 세우신 거룩한 자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이라도, 맡은 일을 끝까지 성실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까?
- 교회 봉사뿐 아니라, 직장과 가정과 일상의 모든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살고 있습니까?
마무리 권면
이는 교회 봉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세우셨다는 것을 믿을 때, 우리의 모든 삶은 예배가 되고, 거룩한 자리가 되며, 귀하고 복된 자리가 됩니다. 다시 한 번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천한 일에 쓰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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