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4장 – 제비를 뽑아 공평하게: 하나님이 세우신 나의 자리

제비를 뽑아 공평하게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역대상 24장

제비를 뽑아 공평하게 — 역대상 24장 2026년 6월 19일 (금) 헤븐인교회 새벽예배 더원메시지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눕니다.

역대상 24장 2026 · 더원메시지
역대상 24장
역대상 24장

제비를 뽑아 공평하게

하나님이 세우신 나의 자리
헤븐인교회 · Heaven In Church · 창원시 마산회원구 · 2026년 6월 19일 (금)
📖 역대상 24장

1 아론 자손의 갈래는 다음과 같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다.

2 나답과 아비후는,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그들에게는 아들이 없었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이 되었다.

3 다윗은, 엘르아살의 자손 사독과 이다말의 자손 아히멜렉과 함께 아론 자손의 갈래를 만들어서, 그들이 할 일에 따라 직무를 맡겼다.

4 엘르아살 자손 가운데서 족장이 될 만한 사람이 이다말 자손에서보다 더 많았으므로, 엘르아살 자손을 그 가문을 따라 열여섯 명의 족장으로, 그리고 이다말 자손은 그 가문을 따라 여덟 명의 족장으로 나누었다.

5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지도자들이 엘르아살 자손과 이다말 자손 가운데 모두 다 있으므로, 이 두 가문을 제비 뽑아, 공평하게 갈래를 나누었다.

6 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서기관 스마야가, 왕과 지도자들과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 가문의 지도자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엘르아살과 이다말 가문 가운데서 한 집씩 제비를 뽑아,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였다.

7 첫째로 제비 뽑힌 사람은 여호야립이고, 둘째는 여다야이고,

8 셋째는 하림이고, 넷째는 스오림이고,

9 다섯째는 말기야이고, 여섯째는 미야민이고,

10 일곱째는 학고스이고, 여덟째는 아비야이고,

11 아홉째는 예수아이고, 열째는 스가냐이고,

12 열한째는 엘리아십이고, 열두째는 야김이고,

13 열셋째는 후바이고, 열넷째는 예세브압이고,

14 열다섯째는 빌가이고, 열여섯째는 임멜이고,

15 열일곱째는 헤실이고, 열여덟째는 합비세스이고,

16 열아홉째는 브다히야이고, 스무째는 여헤스겔이고,

17 스물한째는 야긴이고, 스물두째는 가물이고,

18 스물셋째는 들라야이고, 스물넷째는 마아시야이다.

19 그들은 하는 일에 따라 주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론을 시켜서 지시하신 규례대로, 직무를 수행하였다.

20 나머지 레위 자손은, 아므람의 자손인 수바엘과 수바엘의 자손인 예드야와,

21 르하뱌의 가문에서 족장 르하뱌의 자손인 잇시야와,

22 이스할의 가문에서 슬로못과 슬로못의 자손인 야핫과,

23 헤브론의 아들 가운데서 맏아들 여리야와 둘째 아마랴와 셋째 야하시엘과 넷째 여가므암이고,

24 웃시엘의 자손인 미가와, 미가의 자손인 사밀과,

25 미가의 아우 잇시야와, 잇시야의 자손인 스가랴와,

26 므라리의 자손인 마흘리와 무시이다. 또 야아시야의 아들인 브노가 있다.

27 므라리의 자손 야아시야 가문에 브노와, 소함과, 삭굴과, 이브리가 있고,

28 마흘리 가문에는 엘르아살이 있다. 엘르아살에게는 아들이 없다.

29 기스 가문에 기스의 아들 여라므엘이 있고,

30 무시의 자손으로 마흘리와 에델과 여리못이 있다. 이들이 가문별로 등록된 레위 자손이다.

31 이들도 그들의 친족인 아론 자손과 마찬가지로, 다윗 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 가문의 족장 앞에서 제비를 뽑았다. 가문의 종가이든 가장 작은 집이든, 공평하게 제비를 뽑았다.

제비를 뽑아 공평하게: 하나님이 세우신 나의 자리

다윗은 제사장의 직무를 가문의 크기나 정치적 영향력이 아니라 제비를 뽑아 공평하게 나누었습니다. 큰 가문이든 가장 작은 집이든,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동등합니다. 내 자리가 작아 보일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사명의 자리이며,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큰 자이든 작은 자이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우리 삶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역대상 24:5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지도자들이 엘르아살 자손과 이다말 자손 가운데 모두 다 있으므로, 이 두 가문을 제비 뽑아, 공평하게 갈래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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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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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I

오늘의 세 가지 질문

오늘의 질문
1
아론의 네 아들 가운데 나답과 아비후는 어떻게 되었으며, 제사장직은 누구의 계열로 이어졌습니까?
2
다윗이 직무를 나눌 때 가문의 크기나 왕의 선호가 아니라 제비뽑기를 택한 이유는 무엇이며, 이것은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말해 줍니까?
3
내 자리가 작고 보잘것없어 보일 때, 오늘 본문은 나의 사명과 자리를 어떻게 바라보라고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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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II

비극 앞에서도 멈추지 않은 예배

역대상 24:1-2

역대상 24:1-2

“아론 자손의 갈래는 다음과 같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다. 나답과 아비후는,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그들에게는 아들이 없었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이 되었다.”

💡역대상 24장은 비극적인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아론에게는 네 아들이 있었지만, 맏아들 나답과 둘째 아비후는 하나님께서 금하신 방식으로 제사를 드리다가 일을 시작하자마자 하나님 앞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두 아들을 한순간에 잃은 아론의 슬픔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러나 본문은 그 비극 앞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오히려 살아남은 엘르아살과 이다말의 계열이 어떻게 제사장직을 이어 갔는지를 보여 줍니다. 비극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은 그 비극 안에서도 당신의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슬픔 안에서도, 인간의 고통과 아픔 가운데서도 결코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비극이 우리의 마지막이 아닙니다.
Section IV

제비를 뽑아 공평하게

역대상 24:5

역대상 24:5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지도자들이 엘르아살 자손과 이다말 자손 가운데 모두 다 있으므로, 이 두 가문을 제비 뽑아, 공평하게 갈래를 나누었다.”

💡다윗은 두 가문 사이에서 직무를 나눌 때, 더 오래된 가문이나 더 큰 가문, 혹은 왕의 선호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방법은 제비를 뽑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제비뽑기는 단순한 추첨이 아니었습니다. 잠언 16장 33절은 “제비는 사람이 뽑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신다”라고 말합니다. 다윗이 제비를 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가문의 크기도, 정치적 영향력도, 왕의 선호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결정에 맡긴 것입니다. 엘르아살 가문은 열여섯 반열을, 이다말 가문은 여덟 반열을 받았습니다. 숫자는 다르지만 직무의 순번은 제비로 뽑았습니다. 더 큰 가문이 더 좋은 순번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는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동등합니다.
⚠️이 공평한 질서는 사람을 잠잠하게 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왜 나는 이 자리입니까? 왜 나에게 주신 사명은 이 정도입니까?” 그렇게 불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어떤 교회는 크고 어떤 교회는 작지만,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세워진 것입니다.
Section V

다윗의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규례

역대상 24:19

역대상 24:19

“그들은 하는 일에 따라 주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론을 시켜서 지시하신 규례대로, 직무를 수행하였다.”

💡이 모든 질서는 다윗의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아니었습니다. 24장은 그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들이 행한 모든 일은 다윗이 만든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론을 통해 지시하신 규례였습니다. 사무엘서에서 이들은 단순히 성막에서 일하는 사람들로만 구별되지만, 역대기로 이어지면서 그 직무는 예배와 찬양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여기에 역대기의 깊은 신학이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공동체가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것은 예배 공동체였습니다. 그리고 이 명단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근거 없이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뒤에는 아론이 있고, 모세가 있고, 하나님의 명령이 있습니다.”
⚠️이름이 길게 나열된 이 명단은 지루한 행정 자료가 아닙니다.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탱하는 귀한 기둥이며, 예배를 세우는 정통성의 뿌리입니다. 우리의 섬김도 근거 없이 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Section VI

장자권을 넘어선 하나님의 공평

역대상 24:31

역대상 24:31

“이들도 그들의 친족인 아론 자손과 마찬가지로, 다윗 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 가문의 족장 앞에서 제비를 뽑았다. 가문의 종가이든 가장 작은 집이든, 공평하게 제비를 뽑았다.”

💡종가이든 가장 작은 집이든 차별이 없었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장자권은 절대적인 특권이었습니다. 야곱의 이야기에서 보듯, 태어난 순서가 모든 것을 결정하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집 앞에서는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제비를 뽑았고, 그 모든 것은 공평해야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평등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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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으로 이어지는 24반열

누가복음 1:5

누가복음 1:5, 8-9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가랴라는 제사장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다. … 사가랴가 자기 조의 차례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제사장직의 관례를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분향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다윗이 세운 24반열의 이야기는 구약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신약의 문을 열면 이 반열 중 하나인 “아비야 조”가 다시 등장합니다.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바로 다윗이 세운 24반열 중 여덟째 반열, 아비야 조의 제사장이었습니다. 수백 년이 지난 뒤에도 이 시스템은 변하지 않았고, 사가랴 역시 자기 차례가 되어 제비를 뽑아 분향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시고 천사 가브리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다윗이 제비로 세운 그 순서,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할 세례 요한의 탄생이 예고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렇게 긴 시간을 가로질러 한 사람의 작은 자리 위에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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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II

오늘의 적용: 내가 선 그 자리에서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 누구는 부유하고 누구는 가난하며, 누구는 큰 일을, 누구는 작은 일을 한다고 여기며 내 자리를 불공평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 사가랴가 수백 년 이어 온 아비야 조의 차례를 기다리듯, 지금 내가 선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까?
  • 오늘 묵묵히 섬기는 그 헌신의 자리를,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한 장면으로 살아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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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권면

큰 자이든 작은 자이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우리 삶의 가장 큰 기쁨이며 이유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시간 가운데 작은 시간이란 없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날들입니다. 당신이 서 있는 바로 그 자리, 그 순간에 하나님은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기쁨이 되는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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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III

오늘의 찬양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 창원시 마산회원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 대한성서공회 성경에서 역대상 24장 본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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