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4장 – 보조 바퀴가 떨어진 날

보조 바퀴가 떨어진 날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역대하 24장

보조 바퀴가 떨어진 날 — 역대하 24장 2026년 9월 8일 (화) 헤븐인교회 새벽예배 더원메시지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눕니다.

역대하 24장 2026 · 더원메시지
역대하 24장
역대하 24장

보조 바퀴가 떨어진 날

헤븐인교회 · Heaven In Church · 창원시 마산회원구 · 2026년 9월 8일 (화)
목차
역대하더원메시지헤븐인교회
📖 역대하 24장

1 요아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일곱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마흔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시비아는 브엘세바 사람이다. 2 여호야다 제사장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요아스가 주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다스렸다. 3 여호야다는 왕에게 두 아내를 추천하였다. 왕과 그 두 아내 사이에서 아들 딸들이 태어났다. 4 얼마 뒤에 요아스는 주님의 성전을 새롭게 단장할 마음이 생겨서, 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불러 다음과 같이 지시하였다. “유다의 여러 성읍으로 두루 다니면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해마다 돈을 거두어,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하도록 하시오. 지체하지 말고, 곧 실시하시오.” 그러나 레위 사람들이 곧바로 움직이지 아니하자, 6 왕이 여호야다 대제사장을 불러 추궁하였다. “대제사장은 왜 레위 사람들에게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세금을 거두어들이라고 요구하지 않았소? 그 세금은 주님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회중이 증거의 장막을 위하여 백성에게 부과한 것이 아니오?” 7 그 사악한 여인 아달랴가 자기 아들들을 시켜서, 하나님의 성전을 부수고 들어가게 하였고, 또 그 안에 있던 성물들까지 꺼내다가 바알에게 바치게 하였기 때문에, 성전 보수를 서둘러야만 하였다. 8 왕은 명령을 내려서, 궤 하나를 만들어 주님의 성전 문 밖에 놓게 하고, 9 유다와 예루살렘에 선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바치도록 정한 세금을 주님께 드리도록 하였다. 10 지도자들과 백성이 모두 기꺼이 돈을 가지고 와서, 궤가 가득 찰 때까지 거기에 돈을 던져 넣었다. 11 궤가 차면, 레위 사람들이 그 궤를 왕궁 관리들에게로 가지고 갔는데, 거기에 많은 액수의 돈이 찬 것을 그들에게 보여 주면, 왕실 서기관과 대제사장의 관리가 와서, 그 궤의 돈을 계산하였다. 그리고 나면, 레위 사람들은 다시 그 궤를 성전 밖 제자리에 가져다 놓곤 하였다. 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주님의 성전 공사 감독관들에게 넘겨 주면, 그들은 주님의 성전을 새롭게 단장할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고, 주님의 성전을 보수할 기능공들, 곧 쇠나 놋쇠를 다룰 기술자들도 고용하였다. 13 일을 맡은 사람들이 부지런히 일을 하는데다가, 그들이 하는 일마저도 잘 진전이 되어서, 주님의 성전은 본래의 설계대로 견고하게 세워졌다. 14 공사를 맡은 사람들이 공사를 마친 뒤에,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에게 가져 오니, 왕이 그것으로 주님의 성전에서 쓸 기구, 곧 예배 때에 쓸 기구와, 번제를 드릴 때에 쓸 기구와, 숟가락과 금그릇이나 은그릇을 마련하게 하였다.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의 성전에서 번제를 드리는 일이 끊이지 않았다. 15 여호야다가 늙어 나이가 차서 죽으니, 그가 세상에서 누린 햇수는 백삼십 년이었다. 16 그가 평생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 성전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였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 왕실 묘지에 안장하였다. 17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으니, 유다 지도자들이 왕을 부추겨서 자기들의 말을 듣도록 하였다. 18 백성은 주 조상의 하나님의 성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죄 때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진노가 내렸다. 19 주님께서는 백성을 주님께로 돌이키도록 경고하시려고 예언자들을 보내셨지만, 백성은 예언자의 말 듣기를 거절하였다. 20 여호야다 제사장의 아들 스가랴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이 되어, 백성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나 하나님이 말한다. 어찌하여 너희가 주님의 명을 거역하느냐? 너희가 형통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주님을 버렸으니, 주님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다.” 21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없앨 음모를 꾸몄고, 드디어 왕의 명령에 따라, 주님의 성전 뜰에서 그를 돌로 쳐죽였다. 22 이렇듯 요아스 왕은, 스가랴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자기에게 보인 그 충성을 생각하지 않고, 그의 아들을 죽였다. 스가랴는 죽으면서 “주님께서 이 일을 굽어 보시고, 갚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3 해가 바뀔 무렵에, 시리아 군대가 요아스를 치러 진군하였다. 그들은 유다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백성의 지도자들을 죽이고, 노략한 물건은 다마스쿠스에 있는 자기들의 왕에게로 보냈다. 24 시리아 군대는 수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유다 백성이 주 조상의 하나님을 버린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셔서, 그 적은 수의 시리아 군대가 유다의 대군과 싸워 이기게 하셨다. 이렇게 요아스에게 심판이 내렸던 것이다. 25 시리아 군대는 요아스에게 심한 타격을 입히고 물러갔다. 요아스의 신복들은, 요아스가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 제사장을 죽인 일에 반감을 품고, 요아스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그를 죽이고 말았다. 요아스는 이렇게 죽고 말았다. 그는 ‘다윗 성’에 묻히기는 하였으나, 왕실 묘지에 안장되지는 못하였다. 26 요아스에게 반란을 일으킨 사람은, 암몬 여인 시므앗의 아들 사밧과 모압 여인 시므릿의 아들 여호사밧이다. 27 요아스의 아들들의 이야기와, 요아스가 중대한 경책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한 사적은, 모두 ‘열왕기 주석’에 기록되어 있다.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 핵심 메시지

🚲보조 바퀴가 떨어지는 날, 진짜 신앙이 드러납니다

요아스는 평생 보조 바퀴를 달고 산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야다가 곁에 있는 동안 그는 성전을 고치고 백성을 이끄는 좋은 왕이었지만, 그 바퀴가 떨어져 나가는 날 그는 다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그의 인생을 “좋은 왕이었다”가 아니라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이라는 조건절로 요약합니다. 그것은 칭찬이 아니라 진단입니다.

우리는 무엇에 기대어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역대하 24:2

“여호야다 제사장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요아스가 주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다스렸다.”

🎬 영상 보기

📖 오늘의 본문

❓ 오늘의 세 가지 질문

오늘의 질문
2
2. 내 인생을 요약하는 문장에 조건절이 붙어 있지는 않습니까? “그는 ○○이 있을 때는 좋은 사람이었다.”
3
3. 말씀 앞에서 찔릴 때, 나는 그것을 진노로 여깁니까, 자비로 여깁니까?

1️⃣ 한 글자가 인생을 두 동강 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요아스가 주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다스렸다.” (24:2)
💡같은 사건이 열왕기하 12장에도 나옵니다. 그런데 열왕기는 이렇게 말합니다. “요아스는 여호야다 제사장이 가르쳐 준 대로 하였으므로, 일생 동안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왕하 12:2). ‘일생 동안’ 잘한 왕이라는 것입니다.

역대기는 이것을 고쳐 씁니다. ‘그의 모든 날 동안’을 ‘여호야다 제사장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한 구절 때문에 요아스라는 사람의 인생 전체가 두 동강 납니다.

⚠️어떤 인생을 요약하는 문장에 조건절이 붙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그는 좋은 사람이었다”와 “그는 아무개가 곁에 있는 동안은 좋은 사람이었다.” “그는 재산이 많을 때는 좋은 사람이었다.” “그는 일이 잘 풀릴 때는 좋은 사람이었다.”

완전히 다른 문장입니다. 뒤의 문장은 칭찬이 아닙니다. 그냥 진단입니다.

2️⃣ 보조 바퀴가 달려 있는 동안, 그는 잘 달렸다

📖“얼마 뒤에 요아스는 주님의 성전을 새롭게 단장할 마음이 생겨서” (24:4)

“주님의 성전은 본래의 설계대로 견고하게 세워졌다.” (24:13)

💡단어 풀이 — ‘새롭게 단장하다’

여기 쓰인 히브리어 동사는 단순히 ‘성전을 수리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새로운 생명을 준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시편 51편 10절,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에서 쓰인 그 단어의 느낌입니다.

💡여호야다는 누구였습니까? 아달랴가 왕족을 몰살할 때 갓난아기 요아스를 성전에 숨겨 살려낸 사람, 일곱 살 아이에게 왕관을 씌워 준 사람, 심지어 왕의 결혼까지 주선한 사람(3절)입니다. 부재한 아버지의 책임을 스스로 떠맡은 사람이었습니다.

요아스에게 여호야다는 은인이고 스승이고 아버지였고 — 자전거의 보조 바퀴였습니다.

그 바퀴가 달려 있는 동안 요아스는 정말 잘 달렸습니다. 지도자들과 백성이 궤가 가득 찰 때까지 기꺼이 헌금을 던져 넣었고(10절), 성전은 ‘본래의 설계대로’ 세워졌습니다. 리모델링이 아니라 다윗이 하나님께 받은 그 설계도대로의 원형 회복이었습니다.

3️⃣ 백삼십 년 — 명예의 표지

📖“여호야다가 늙어 나이가 차서 죽으니, 그가 세상에서 누린 햇수는 백삼십 년이었다. 그가 평생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 성전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였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 왕실 묘지에 안장하였다.” (24:15-16)
💡핵심 통찰 — 나이는 기록이 아니라 명예입니다

아브라함 175세, 야곱 130세, 모세 120세, 여호수아 110세. 성경이 이렇게 나이를 적을 때 그것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이 사람은 하나님께 복을 받았다, 존경받아 마땅하다”는 명예의 표지입니다.

게다가 역대기 전체에서 왕이 아닌 사람의 죽음과 장례를 이렇게 보도하는 경우는 여호야다가 유일합니다. 대제사장으로서 왕들과 나란히 왕실 묘지에 묻힌 것도 그 한 사람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사람이 무너졌을 때, 그에게 기대어 있던 것도 함께 무너졌습니다.

4️⃣ 장례식 바로 다음 장면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으니, 유다 지도자들이 왕을 부추겨서 자기들의 말을 듣도록 하였다.” (24:17)
💡장례식 바로 다음 장면이 아첨하는 이들의 등장입니다. 요아스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는 지도자라기보다 늘 무언가를 따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야다를 따랐고, 이제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따릅니다.

이제는 여호야다에게 말씀을 배운 자로서 스스로 일어서야 할 때인데, 바퀴 하나가 빠지자 그는 또 다른 바퀴를 찾아 기댑니다.

⚠️17절 — “왕이 지도자들의 말을 들었다.”

19절 — “백성은 예언자의 말 듣기를 거절하였다.”

대비가 선명합니다. 사람의 말은 들었고,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 않았습니다.

5️⃣ 계속 보내셨다 — 찔림은 진노가 아니라 자비

📖“주님께서는 백성을 주님께로 돌이키도록 경고하시려고 예언자들을 보내셨지만, 백성은 예언자의 말 듣기를 거절하였다.” (24:19)
💡19절을 다시 보십시오. 하나님은 예언자를 한 명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계속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합당하지 못한 자를 축복하실 때만이 아니라, 악한 자를 징계하실 때조차 회개할 기회를 거듭 주시는 데서 드러납니다.

⚠️말씀 앞에 섰을 때 우리 삶이 찔린다면, 그것은 진노가 아니라 자비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누군가가 우리 삶을 책망합니다. 듣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합당한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지적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자비와 은혜입니다.

💔결국 요아스는 주님의 명을 거역하고 주님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손으로, 자기를 살려 준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성전 뜰에서 돌로 쳐죽이게 했습니다(21절). 은인의 충성을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22절).

그리고 요아스 자신도 침상에서 신복들의 손에 처참하게 죽습니다. ‘다윗 성’에 묻히기는 했으나 왕실 묘지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25절). 여호야다는 왕처럼 묻혔고, 왕은 왕답게 묻히지 못했습니다.

✝️ 복음 연결

✝️스가랴는 죽으면서 “주님께서 이 일을 굽어 보시고, 갚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습니다(22절).

훗날 또 한 분이 성 밖에서 죽으시며 외치셨습니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눅 23:34).

요아스는 자기를 살려 준 사람의 아들을 죽였습니다. 우리도 우리를 살리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는 갚아 달라 외치지 않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신앙의 보조 바퀴가 아니라 자전거 그 자체이십니다. 그분은 떨어져 나가지 않으시고, 우리를 붙드시는 손을 놓지 않으십니다.

🌱 오늘의 적용

  1. 내 신앙의 조건절을 찾아 적어 봅니다. “나는 ○○할 때는 주님을 잘 섬긴다” — 그 빈칸에 무엇이 들어갑니까?
  2. 오늘 하루, 사람의 말보다 말씀을 먼저 듣습니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말씀 앞에 먼저 서 봅니다.
  3. 최근 나를 찔리게 한 말씀이나 책망 하나를 떠올리고, 그것을 자비로 받습니다. 방어하지 말고 감사로 받아들입니다.
🔍오늘의 점검 — 지금 내 삶에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사라진다고 가정해 봅니다. 그때에도 남아 있을 나의 신앙은 어떤 모습입니까?

🙏 마무리 권면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의 삶이 주님 앞에서 신실하고 진실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의 삶이 그저 평안하다고, 어려움이 없다고, 직장과 하는 일이 잘 풀린다고 해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우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고, 오직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을 예배하는 우리의 모든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때로는 연약할 때에, 그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도 합니다. 그것이 어떤 조건이든, 우리는 그 조건으로 주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다해서 오늘도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승리하십시오.

🎵 찬양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 창원시 마산회원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 대한성서공회 성경에서 역대하 24장 본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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