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1장 – 그러나 주님께서는: 가장 캄캄한 밤에도 꺼지지 않는 등불

그러나 주님께서는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역대하 21장

그러나 주님께서는 — 역대하 21장 2026년 8월 28일 (금) 헤븐인교회 새벽예배 더원메시지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눕니다.

역대하 21장 2026 · 더원메시지
역대하 21장
역대하 21장

그러나 주님께서는

가장 캄캄한 밤에도 꺼지지 않는 등불
헤븐인교회 · Heaven In Church · 창원시 마산회원구 · 2026년 8월 28일 (금)
📖 역대하 21장

1 여호사밧이 세상을 떠나서 그의 조상에게로 가니, ‘다윗 성’에 있는 왕실 묘지에 장사하였다. 그의 아들 여호람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2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에게는 아우들이 있었다. 그의 아우 아사랴와 여히엘과 스가랴와 아사랴와 미가엘과 스바댜는, 모두 이스라엘의 여호사밧 왕이 낳은 아들이었다. 3 여호람의 아버지 여호사밧은, 여호람의 아우들에게는, 은 금과 보물과 요새화된 유다의 성읍들을 후하게 선물로 주었고, 여호람은 맏아들이었으므로 왕의 자리를 내주었다. 4 그러나 여호람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세력을 굳히자, 자기 아우들을 모두 죽이고, 이스라엘 지도자들 얼마도 함께 칼로 쳐죽였다. 5 여호람이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서른두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여덟 해 동안 다스렸다. 6 그는 아합의 딸을 아내로 맞아들였기 때문에, 아합 가문이 한 대로 곧 이스라엘 왕들이 간 길을 갔다. 이와 같이 하여,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7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윗 왕가를 멸망시키려고 하지 않으셨다. 일찍이 주님께서 그의 종 다윗과 언약을 맺으시고, 다윗과 그 자손에게서 왕조의 등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8 여호람이 다스리는 동안에, 에돔이 유다에 반기를 들고, 자기들의 왕을 따로 세웠다. 9 여호람은 지휘관들을 이끌고 병거대를 모두 출동시켰다가, 병거대 지휘관들과 함께 에돔 군대에게 포위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밤에 에돔 군대의 포위망을 뚫고 빠져 나왔다. 10 이와 같이, 에돔은 유다에 반역하여 그 지배를 벗어나 오늘날까지 이르렀고, 립나 성읍이 반란을 일으켜 여호람의 지배에서 벗어난 것도 같은 무렵이다. 그가 이런 변을 당한 것은 주 조상의 하나님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11 그는 또 유다의 여러 산에 산당을 세우고, 예루살렘 주민에게 음행을 하게 하였고, 유다 백성을 그릇된 길로 가게 하였다. 12 그래서 엘리야 예언자가 그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보냈다. “임금님의 조상 다윗의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유다 왕 네 아버지 여호사밧이 가던 길과 네 할아버지 아사가 가던 길을 따르지 아니하고, 13 오히려 이스라엘 왕들이 걷던 길을 따라가고 있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으로 음행을 하게 하기를, 마치 아합 왕가가 하듯 하였다. 또 너는 네 아버지 집에서 난 자식들, 곧 너보다 착한 아우들을 죽였다. 14 이제 나 주가 네 백성과 네 자식들과 네 아내들과 네 모든 재산에 큰 재앙을 내리겠다. 15 또 너는 창자에 중병이 들고, 그 병이 날로 더 악화되어, 마침내 창자가 빠져 나올 것이다.'” 16 주님께서는 또 블레셋 사람과 에티오피아에 인접하여 사는 아라비아 사람들의 마음을 부추겨, 여호람을 치게 하셨다. 17 그들이 유다로 쳐올라 와서 왕궁의 모든 재물을 탈취하였고, 여호람의 아들들과 아내들까지 잡아 갔다. 막내 아들 아하시야 이외에는 아무도 남겨 두지 않았다. 18 이런 일이 있은 뒤에, 주님께서 여호람에게 벌을 내리셔서, 그의 창자에 불치의 병이 들게 하셨다. 19 그는 오랫동안, 이 불치의 병으로 꼬박 두 해를 앓다가, 창자가 몸 밖으로 빠져 나와서, 심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죽고 말았다. 백성은, 왕들이 죽으면 으레 향을 피웠으나, 여호람에게만은 향을 피우지 않았다. 20 여호람이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서른두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여덟 해 동안 다스리다가, 그의 죽음을 슬프게 여기는 사람도 없이 세상을 떠났다. 사람들이 그를 ‘다윗 성’에 묻기는 하였으나, 왕실 묘지에 장사하지는 않았다.(역대하 21장, 새번역)

🕯️여호람은 형제를 죽여 세력을 굳혔고, 하나님을 저버려 산당을 세웠습니다.

역대기를 통틀어 가장 어두운 왕의 이야기 한복판에도,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윗과 맺으신 언약을 붙드셨습니다.

우리를 든든하게 하는 것은 무언가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 대표 구절

역대하 21:7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윗 왕가를 멸망시키려고 하지 않으셨다. 일찍이 주님께서 그의 종 다윗과 언약을 맺으시고, 다윗과 그 자손에게서 왕조의 등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Sectio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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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세 가지 질문

오늘의 질문
1
여호람은 형제들을 제거하며 “세력을 굳혔”습니다. 나는 지금 무언가를 짓밟거나 이용하며 든든해지려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저버렸다”는 역대기의 핵심 단어 “하나님을 찾는다”의 정반대말입니다. 나는 오늘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까, 저버리고 있습니까?
3
엘리야의 책망 앞에서 여호람은 침묵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을 찌를 때, 나는 그 음성에 반응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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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I

강해지는 두 가지 길 (21:4)

📖“그러나 여호람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세력을 굳히자, 자기 아우들을 모두 죽이고, 이스라엘 지도자들 얼마도 함께 칼로 쳐죽였다.” (21:4)

“세력을 굳히다”는 히브리어로 “스스로 강하게 하다”라는 뜻으로, 역대기에서 반복되는 표현입니다. 아사와 여호사밧에게도 같은 동사가 쓰였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찾음으로 강해졌습니다. 그런데 여호람은 정반대의 길을 갔습니다. 형제를 모두 죽이고, 자기에게 위협이 될 만한 것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강해진 것입니다.

💡강하고 든든해지고 싶은 마음 자체는 잘못이 아닙니다. 문제는 방법입니다.

누군가를 짓밟거나 이용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찾음으로 든든해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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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II

저버림의 결과 (21:8-11)

📖“이와 같이, 에돔은 유다에 반역하여 그 지배를 벗어나 오늘날까지 이르렀고… 그가 이런 변을 당한 것은 주 조상의 하나님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21:10)

“저버리다”는 역대기의 핵심 단어인 “찾다”와 정확히 반대되는 말입니다. 여호람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 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11절을 보면 유다의 여러 산에 산당을 세워 백성을 그릇된 길로 이끈 첫 번째 왕이 되었습니다. 조공을 바치던 나라들이 등을 돌린 정치적 위기는, 사실 영적으로 하나님을 저버린 결과였습니다.

💡저버림은 소극적인 무관심이 아니라, 하나님 대신 다른 무언가를 적극적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 대신 세우고 있는 “산당”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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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V

그러나 주님께서는 — 꺼지지 않는 등불 (21:7)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윗 왕가를 멸망시키려고 하지 않으셨다. 일찍이 주님께서 그의 종 다윗과 언약을 맺으시고, 다윗과 그 자손에게서 왕조의 등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21:7)

같은 이야기를 전하는 열왕기하 8장은 “그의 종 다윗을 위하여”라고 기록하지만, 역대기는 이를 “다윗과 언약을 맺으셨기 때문에”로 고쳐 씁니다. 열왕기는 사람 다윗을 바라보지만, 역대기는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바라봅니다. 근거가 사람에게서 약속으로 옮겨간 것입니다. 그 약속을 성경은 늘 “등불”이라 표현합니다. 캄캄하다고 말하지 않고, 불이 켜져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소망의 근거는 우리의 신실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그 등불은 우리가 아니라 주님께서 지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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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

단 한 번 등장한 엘리야의 편지 (21:12-15)

📖“오히려 이스라엘 왕들이 걷던 길을 따라가고 있다… 또 너는 네 아버지 집에서 난 자식들, 곧 너보다 착한 아우들을 죽였다.” (21:13)

역대기 전체에서 엘리야가 등장하는 곳은 이곳 한 군데뿐입니다. 그 위대한 선지자가 편지 한 장으로 여호람의 죄와 다가올 심판을 알립니다. 그런데 여호람은 그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지도, 항변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을 찌르고 부담스럽게 할 때, 그것이 곧 복입니다.

책망이라도 들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은혜입니다. 침묵하지 말고 반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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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I

향도 피우지 않은 죽음 (21:18-20)

📖“…그의 죽음을 슬프게 여기는 사람도 없이 세상을 떠났다. 사람들이 그를 ‘다윗 성’에 묻기는 하였으나, 왕실 묘지에 장사하지는 않았다.” (21:20)

형제를 죽여 얻은 세력, 하나님을 저버려 세운 산당의 마지막은 이처럼 비참했습니다. 그러나 이 어두운 결말이 이야기의 끝은 아닙니다. 7절의 “그러나 주님께서는”이라는 짧은 접속사가 이 장 전체를, 그리고 이어지는 역대하 22-23장 전체를 붙들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야기는 비극으로 끝날 수 있어도, 하나님의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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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연결 — 저버림에도 신실하신 주님

💚여호람은 형제를 죽여 자기 왕좌를 지키려 했지만, 예수님은 자기 생명을 내어주어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여호람은 하나님을 저버렸지만, 하나님은 다윗과 맺으신 언약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 언약의 최종 성취가 바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분은 십자가의 캄캄함 속에서도 결코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실패하고 하나님을 저버릴 때에도, 주님은 여전히 신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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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적용

  1. 강해지는 방법 점검하기 — 나는 하나님을 찾음으로 든든해지고 있습니까, 누군가를 제거하거나 이용해서 강해지려 하고 있습니까?
  2. 저버림의 흔적 찾기 — 내 삶에 하나님 대신 세운 “산당”은 없습니까?
  3. 책망 앞에서 반응하기 — 오늘 마음을 찌르는 말씀이 있다면, 침묵하지 말고 하나님께 정직하게 아뢰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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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권면

🙌가장 어두운 이야기 속에서도 “그러나 주님께서는”이라는 한 문장이 소망을 지탱합니다.

우리의 실패와 저버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우리 삶에 그 등불을 밝히 켜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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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II

찬양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 창원시 마산회원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 대한성서공회 성경에서 역대하 21장 본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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