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7장 – 하나님의 손이 그 위에

에스라 7장 하나님의 손이 그 위에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에스라 7장 설교 묵상 「하나님의 손이 그 위에」 — 2026년 10월 28일 (수) 헤븐인교회 새벽예배 더원메시지입니다. 에스라 7장 새번역 본문 전문과 설교 영상, 핵심 정리를 함께 나눕니다.

에스라 7장 2026 · 더원메시지
에스라 7장
에스라 7장

하나님의 손이 그 위에

헤븐인교회 · Heaven In Church · 창원시 마산회원구 · 2026년 10월 28일 (수)
⏱ 읽는 시간 약 5분
📖 에스라 7장

1 이런 일들이 지나가고 난 다음이다.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이 다스리던 때에, 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스라야이고, 할아버지는 아사랴이며, 그 윗대는 힐기야요,

2 그 윗대는 살룸이요, 그 윗대는 사독이요, 그 윗대는 아히둡이요,

3 그 윗대는 아마랴요, 그 윗대는 아사랴요, 그 윗대는 므라욧이요,

4 그 윗대는 스라히야요, 그 윗대는 웃시엘이요, 그 윗대는 북기요,

5 그 윗대는 아비수아요, 그 윗대는 비느하스요, 그 윗대는 엘르아살이요, 그 윗대는 대제사장 아론이다.

6 바로 그 에스라가 바빌로니아에서 돌아왔다. 그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율법에 능통한 학자이다. 주 하나님이 그를 잘 보살피셨으므로, 왕은 에스라가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주었다.

7 아닥사스다 왕 칠년에, 일부 이스라엘 자손들과 몇몇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성전 막일꾼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8 에스라도 그들과 함께 올라왔다. 그가 예루살렘에 닿은 것은, 왕이 다스린 지 칠년이 된 해의 다섯째 달이다.

9 그가 바빌로니아를 떠난 것은 첫째 달 초하루이다. 하나님이 그를 잘 보살펴 주셔서,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닿을 수 있었다.

10 에스라는 주님의 율법을 깊이 연구하고 지켰으며, 또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율례와 규례를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였다.

11 에스라는 제사장이면서 학자이며, 이스라엘이 받은 주님의 계명과 율례를 많이 배운 사람이었다. 다음은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보낸 칙령을 옮겨 적은 것이다.

12 “왕 중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통달한 학자 에스라 제사장에게 칙령을 내린다.

13 나의 지시는 다음과 같다. 내가 다스리는 나라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그대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하는 사람은, 제사장이든지 레위 사람이든지, 누구든지 가도 좋다.

14 나와 나의 일곱 보좌관이 그대를 보내는 것이니, 그대가 잘 아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서, 유다와 예루살렘이 어떠한지를 살펴보아라.

15 그뿐 아니라, 그대는, 나와 나의 보좌관들이 예루살렘에 계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은과 금을 가지고 가거라.

16 또한 바빌로니아의 모든 지방에서 그대가 얻을 은과 금도 가지고 가고,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바치는 자원예물도 가지고 가거라.

17 그 돈으로는 반드시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을 사고, 거기에 곁들여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도 사서, 그것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그대가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의 제단 위에 함께 제물로 드려라.

18 그 나머지 은과 금은 그대가 섬기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그대와 그대의 동료 유다 사람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일에 쓰도록 하고,

19 그대에게 맡긴 모든 그릇은 예루살렘의 하나님께 바치되, 그대가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 쓰도록 하여라.

20 그 밖에 그대가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써야 할 것이 더 있으면, 국고에서 공급받도록 하여라.

21 이제 나 아닥사스다 왕은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모든 국고 출납관들에게 명령한다.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통달한 학자 에스라 제사장이 너희에게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어김없이 그에게 주도록 하여라.

22 은은 백 달란트까지, 밀은 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백 밧까지, 기름은 백 밧까지 주고, 소금은 제한없이 주도록 하여라.

23 하늘의 하나님의 성전에 관하여 하늘의 하나님이 규정하신 것은, 하나도 어기지 말고 그대로 지켜라. 나와 내 자손이 다스릴 나라에 하나님의 분노가 내리도록 그대로 둘 수는 없기 때문이다.

24 그대들은 또한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사람들이나 성전 문지기들이나 성전 막일꾼들이나 성전에서 일하는 다른 일꾼들에게, 조공이나 세금이나 관세를 물려서는 안 된다.

25 또 그대 에스라는, 그대가 섬기는 하나님이 그대에게 주신 지혜를 따라, 그대가 섬기는 하나님의 율법을 잘 아는 사람들 가운데서 법관들과 판사들을 뽑아 세워, 유프라테스 강 서쪽에 있는 모든 백성의 재판을 맡아 보게 하여라. 율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대들이 가르쳐라.

26 하나님의 율법과 왕의 명령대로 따르지 아니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거나 귀양을 보내거나 재산을 빼앗거나 옥에 가두거나 하여, 엄하게 다스려라.”

27 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하나님은 왕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을 영화롭게 하려는 마음을 주셨다.

28 나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내가, 왕과 보좌관들과 권세 있는 고관들에게 총애를 받게 하여 주셨다. 주 나의 하나님이 이처럼 나를 돌보아 주시므로, 나는 힘을 얻어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지도자들을 불러 모아,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수 있었다.

✋아무 일도 없어 보이던 57년, 하나님은 한 사람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성전은 섰지만 말씀은 흐려지던 때, 하나님은 모세의 율법에 능통한 학자 에스라를 보내셨습니다. 넉 달, 1,450km의 길 위에 하나님의 손이 있었고, 그는 말씀을 연구하고, 지키고, 가르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에스라 7:10

“에스라는 주님의 율법을 깊이 연구하고 지켰으며, 또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율례와 규례를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였다.”

⚡ 30초 요약
01
조용한 57년 하나님이 아무 일도 안 하시는 것 같던 시간, 하나님은 말씀의 사람 에스라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02
하나님의 손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은 없었지만, 홍해를 가르신 그 손이 넉 달의 먼 길 위에 조용히 있었습니다.
03
마음을 정하다 연구하고, 지키고, 가르친다 — 순서가 중요합니다. 말씀은 나를 거쳐 누군가에게 흘러가야 합니다.
Sectio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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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퀴즈 — 눌러서 정답을 확인하세요

Q16장의 성전 완공과 7장 1절 “이런 일들이 지나가고 난 다음이다” 사이에는 몇 년이 흘렀을까요?

약 57년입니다. 단 한 줄 사이에 반세기가 넘게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성경은 예루살렘에 대해 침묵하지만, 페르시아 궁에서는 에스더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Q2에스라가 바빌로니아를 떠난 “첫째 달”은 이스라엘에게 어떤 달이었을까요?

출애굽의 달입니다. “너희는 이 달을 한 해의 첫째 달로 삼아서”(출 12:2) — 이집트를 떠나던 바로 그 달에 에스라도 길을 떠났습니다. 넉 달 뒤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닿았습니다(9절). 새로운 출애굽입니다.

Q3아닥사스다 왕이 칙령에서 “제한 없이” 주라고 한 것은 무엇일까요?

소금입니다. 은은 백 달란트까지, 밀은 백 고르까지, 포도주와 기름은 백 밧까지 — 그리고 “소금은 제한없이”(22절). 말 그대로 무한 리필이었습니다.

Section II

조용한 57년 — 하나님은 사람을 준비하고 계셨다

에스라 7:1

“이런 일들이 지나가고 난 다음이다. … 그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율법에 능통한 학자이다.”

🗓️ 한 줄 사이에 흐른 57년
6장
성전 완공, 기쁨의 봉헌식 — “이런 일들”스 6:15-16
페르시아
궁에서는 에스더의 이야기가 지나가고에 1-10장
예루살렘
대적의 고발, 가난, 잊혀 가는 율법, 앞장서 무너지는 지도자들스 4:6; 9:2
7장
아닥사스다 왕 칠년, 말씀의 사람 에스라가 오다스 7:7-8
🤔“에스라”라는 이름에는 어떤 뜻이 있을까요?

“주님이 도우셨다”는 뜻입니다. 1-5절의 족보는 그를 대제사장 아론까지 이어 줍니다 — 말씀을 가르칠 제사장 가문입니다. 조용했던 57년은 버려진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우심을 한 사람에게 담아 준비하신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해도 조용하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시간 — 그때 하나님은 사람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어쩌면 지금, 하나님이 준비하고 계신 그 사람이 바로 나일 수도 있습니다.
Section III

하나님의 손이 그 위에 — 넉 달, 1,450km의 길

에스라 7:9

“그가 바빌로니아를 떠난 것은 첫째 달 초하루이다. 하나님이 그를 잘 보살펴 주셔서,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닿을 수 있었다.”

🤔“잘 보살펴 주셨다”를 원문 그대로 읽으면?

“하나님의 손이 그 위에 있었다”입니다. 이 말이 7장과 8장에 여섯 번 나옵니다(7:6, 9, 28; 8:18, 22, 31) — 에스라서 후반부의 후렴구입니다. 아이와 노인까지 함께 걷는 느린 행렬, 한여름 땡볕, 길에 매복한 자들(8:31) — 그 길 내내 손이 있었습니다.

👑 왕이 내어 준 것 (11-26절)

은은 백 달란트까지, 소금은 제한 없이(22절)

모자라면 국고에서(20절), 성전 일꾼은 세금 면제(24절)

VS

🙏 에스라가 본 것 (27-28절)

“하나님은 왕에게 … 마음을 주셨다“(27절)

“나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 실력도 인맥도 아닌 하나님의 헤세드(28절)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집트에서 백성을 건져 내신 그 손이 조용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소박해 보이는 우리의 하루에도 같은 손이 있습니다. 에스라의 용기는 그 사랑을 깨달은 데서 나왔습니다 — “나는 힘을 얻어서”(28절).
Section IV

마음을 정한 사람 — 연구하고, 지키고, 가르치다

말라기 2:7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다.”

➡️ 순서가 중요합니다 (10절)
1
연구
대충 훑어보지 않고 찾고 또 찾는다 — “깊이 연구하고”
2
실천
아는 만큼 살아 낸다 — “지켰으며”
3
가르침
산 것을 건네준다 —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였다”
🤔“헌신하였다”는 말, 역대하에서도 나왔습니다

원래 뜻은 “마음을 정했다”,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그 반대가 르호보암입니다 — “르호보암은 주님의 뜻을 찾는 일에 마음을 쓰지 않고, 악한 일을 하였다”(대하 12:14). 히브리어로는 똑같은 표현입니다. 르호보암은 마음을 정하지 않았고, 에스라는 찾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말씀으로 먼저 확인하고, 확인한 것을 먼저 살고, 산 것을 가르칠 때 — 공부는 공허하지 않고, 삶은 흔들리지 않고, 가르침은 가볍지 않습니다. “공부해서 남 주냐”고요? 말씀은 남 줘야 합니다. “율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대들이 가르쳐라”(25절).

✝️ 복음 연결

✝️침묵 뒤에 오신 분

에스라 앞에는 57년의 침묵이 있었습니다. 말라기 이후 성경은 다시 400년 동안 침묵합니다. 그리고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갈 4:4). 침묵의 시간에도 하나님은 사람을, 마침내 당신의 아들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에스라의 이름은 “주님이 도우셨다”이고, 예수의 이름은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마 1:21)입니다. 에스라는 말씀을 지키고 가르쳤지만, 예수님은 말씀 그 자체로 오셔서(요 1:14) “행하시고 가르치신”(행 1:1) 분입니다.

🌱 오늘의 적용 — 체크하며 실천해 보세요

🙏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특별한 일이 벌어지지 않는 날에도 주님의 손이 우리를 보살피고 계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우리를 거쳐서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주님, 그렇게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Section V

찬양 — 나의 가는 길 (피아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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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 창원시 마산회원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 대한성서공회 성경에서 에스라 7장 본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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