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6장 – 아버지를 바꾼 왕: 위기 앞에서 누구를 의지합니까?

아버지를 바꾼 왕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열왕기하 16장

아버지를 바꾼 왕 — 열왕기하 16장 2026년 4월 16일 (목) 헤븐인교회 새벽예배 더원메시지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눕니다.

열왕기하 16장 2026 · 더원메시지
열왕기하 16장
열왕기하 16장

아버지를 바꾼 왕

위기 앞에서 누구를 의지합니까?
헤븐인교회 · Heaven In Church · 창원시 마산회원구 · 2026년 4월 16일 (목)
📖 열왕기하 16장

1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 제 십칠년에 유다의 요담 왕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었다.

2 아하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스무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러나 그는 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조상 다윗이 한 대로 하지 않았다.

3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의 왕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갔고, 자기의 아들을 불에 태워 제물로 바쳤다. 이것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의 역겨운 풍속을 본받은 행위였다.

4 그는 직접 산당과 언덕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지내고 분향하였다.

5 그 때에 시리아의 르신 왕과 이스라엘의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 왕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올라와서, 아하스를 포위하기는 하였으나, 정복하지는 못하였다.

6 그 때에 시리아의 르신 왕이, 시리아에게 엘랏을 되찾아 주었고, 엘랏에서 유다 사람들을 몰아내었으므로, 시리아 사람들이 이 날까지 엘랏에 와서 살고 있다.

7 아하스는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에게 전령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임금님의 신하이며 아들입니다. 올라오셔서, 나를 공격하고 있는 시리아 왕과 이스라엘 왕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8 그런 다음에 아하스는 주님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 창고에 있는 금과 은을 모두 꺼내어, 앗시리아의 왕에게 선물로 보냈다.

9 앗시리아의 왕이 그의 요청을 듣고, 다마스쿠스로 진군하여 올라와서는 그 성을 함락시켰다. 그리고 그 주민을 길로 사로잡아 가고, 르신은 살해하였다.

10 아하스 왕은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을 만나려고 다마스쿠스로 갔다. 그는 그 곳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단을 보고, 그 제단의 모형과 도본을 세밀하게 그려서, 우리야 제사장에게 보냈다.

11 그래서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다마스쿠스로부터 보내 온 것을 따라서, 제단을 만들었다.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다마스쿠스로부터 돌아오기 전에 제단 건축을 모두 완성하였다.

12 왕은 다마스쿠스로부터 돌아와서, 그 제단을 보고 제단으로 나아가 그 위로 올라갔다.

13 그리고 거기에서 그가 직접 번제물과 곡식제물을 드렸고, ‘부어 드리는 제물’을 따르기도 하였다. 또 제단 위에 화목제물의 피도 뿌렸다.

14 그리고 그는 주님 앞에 놓여 있는 놋제단을 성전 앞에서 옮겼는데, 새 제단과 주님의 성전 사이에 있는 놋제단을 새 제단 북쪽에 갖다 놓았다.

15 아하스 왕은 우리야 제사장에게 명령하였다. “아침 번제물과 저녁 곡식예물, 왕의 번제물과 곡식예물, 또 이 땅의 모든 백성의 번제물과 곡식예물과 부어 드리는 예물을, 모두 이 큰 제단 위에서 드리도록 하고, 번제물과 희생제물의 모든 피를, 그 위에 뿌리시오. 그러나 그 놋제단은, 내가 주님께 여쭈어 볼 때에만 쓰겠소.”

16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명령한 대로 이행하였다.

17 아하스 왕은 대야의 놋쇠 테두리를 떼어 버리고, 놋대야를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쇠 소가 받치고 있는 놋쇠 바다를 뜯어 내어 돌받침 위에 놓았다.

18 또 그는 앗시리아 왕에게 경의를 표하려고, 주님의 성전 안에 만들어 둔 왕의 안식일 전용 통로와 주님의 성전 바깥에 만든 전용 출입구를 모두 없애 버렸다.

19 아하스가 행한 나머지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20 아하스가 죽어 잠드니, 그를 그의 조상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였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아버지를 바꾼 왕: 위기 앞에서 누구를 의지합니까?

🎯 핵심 메시지

아하스는 위기 앞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버리고 아시리아 왕을 아버지로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세움받은 왕이 성전의 금과 은을 조공으로 바치며 “나는 임금님의 아들입니다”라고 선언한 것은 외교적 실수가 아니라 정체성의 배반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악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나는 임금님의 신하이며 아들입니다. 올라오셔서, 나를 공격하고 있는 시리아 왕과 이스라엘 왕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열왕기하 16:7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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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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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I

오늘의 세 가지 질문

오늘의 질문
1
아하스왕은 왜 하나님이 아닌 아시리아를 의지했습니까?
2
“하나님의 아들”로 세움받은 다윗 왕조의 왕이 아시리아 왕에게 “당신의 아들입니다”라고 말할 때, 그것은 무엇을 잃은 것입니까?
3
나의 위기 앞에서 나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신뢰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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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II

올바른 일을 하지 않은 왕

열왕기하 16:2-3

“아하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스무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러나 그는 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조상 다윗이 한 대로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의 왕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갔고, 자기의 아들을 불에 태워 제물로 바쳤다. 이것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의 역겨운 풍속을 본받은 행위였다.”

💡이전 유다 왕들도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산당을 없애지 못한 왕도 있었고, 다윗이 한 대로 온전히 행하지 못한 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어느 정도 주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하스는 그 수준조차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그대로 걸어갔고, 자기 아들을 불에 태워 제물로 바치는 이방의 역겨운 풍속을 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신 이유가 바로 이 역겨운 풍속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이 유다 왕실 안에서 자행되고 있었습니다. 아하스는 어쩌면 이것이 잘못임을 알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하나님보다 더 두려운 것이 있었습니다. 이 땅의 정세와 환경이 그를 두렵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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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IV

아버지를 바꾼 왕

이사야 7:4

“그를 만나서, 그에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침착하게 행동하라고 일러라. 시리아의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크게 분노한다 하여도, 타다가 만 두 부지깽이에서 나오는 연기에 지나지 않으니,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고 일러라.”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동맹을 맺고 예루살렘을 포위하는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침착하게 행동하라.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시편 2:7

“나 이제 주님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다윗 왕조의 왕은 즉위할 때 시편 2편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아들로 선언받는 존재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유다의 왕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이것이 그의 정체성이었고, 그의 권위의 근거였습니다.

열왕기하 16:7

“아하스는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에게 전령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임금님의 신하이며 아들입니다. 올라오셔서, 나를 공격하고 있는 시리아 왕과 이스라엘 왕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아하스는 이사야의 말씀을 거절하고 아시리아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아시리아 왕의 아들임을 자처했습니다. 성전의 금과 은을 모두 조공으로 바치며 구걸하는 외교를 택한 것입니다. 이것은 외교적 실수가 아닙니다. 이것은 그의 정체성에 대한 배반이었습니다. 위기 앞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지 않고, 눈에 보이는 이방 나라의 왕을 아버지로 삼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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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

성전에 세상 제단을 들인 왕

열왕기하 16:10-11

“아하스 왕은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을 만나려고 다마스쿠스로 갔다. 그는 그 곳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단을 보고, 그 제단의 모형과 도본을 세밀하게 그려서, 우리야 제사장에게 보냈다. 그래서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다마스쿠스로부터 보내 온 것을 따라서, 제단을 만들었다.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다마스쿠스로부터 돌아오기 전에 제단 건축을 모두 완성하였다.”

💡정치적 결탁은 반드시 신앙의 타협으로 이어집니다. 아하스는 다마스쿠스에서 제국의 세련된 제단을 보았습니다. 국제적 감각의 예배 양식, 최신 유행처럼 보이는 그 아름다움에 매혹된 그는 설계도를 보내 예루살렘 성전에 그대로 복제하게 했습니다.
⚠️솔로몬의 놋 제단은 북쪽 구석으로 밀려났습니다. 주님의 제단이 변방으로 이동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하스는 말했습니다. “그 놋제단은, 내가 주님께 여쭈어 볼 때에만 쓰겠소.” 여호와를 삶의 주변부로 보내 버리고, 필요할 때만 꺼내는 비상용 신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 우리야는 어떻게 했습니까? 왕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지켜야 할 사명이 있는 사람이, 그 임재가 밀려나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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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I

오늘의 적용: 나의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 위기가 다가왔을 때, 나는 정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심을 믿고 나아갑니까? 혹시 나의 악함과 부끄러움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나는 “요즘 다 이렇게 한다”는 세상의 유행과 트렌드를 따라,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세상의 방식을 먼저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나는 쓴소리를 해야 하는 자리에서 침묵하며 세상에 굴복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나는 거룩함으로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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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권면

하나님은 우리의 악함과 상처를 거절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사랑으로 우리를 용납하시며, 아버지로서 우리를 품어 안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하스가 걸었던 그 길이 우리와 전혀 무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언젠가 우리에게도 닥쳐올 수 있는 인생의 위기입니다. 그 위기의 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담대히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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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VII

오늘의 찬양

헤븐인교회 더원메시지 · 창원시 마산회원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 대한성서공회 성경에서 열왕기하 16장 본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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