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의 착각 — 열왕기하 14장 2026년 4월 14일 (화) 헤븐인교회 새벽예배 더원메시지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눕니다.
가시나무의 착각
1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왕이 된 지 이 년에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었다.
2 그가 왕이 된 것은 그의 나이 스물다섯 살 때이며, 그는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며, 예루살렘 출신이다.
3 아마샤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기는 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만큼은 하지 못하였고, 아버지 요아스가 한 것만큼 하였다.
4 그러나 산당은 제거하지 않았으므로, 백성은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다.
5 왕위가 굳어지자, 아마샤는 자기 아버지를 암살한 신하들을 처형하였다.
6 그러나 그는 암살에 가담한 자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의 법서에 기록하여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아버지는 자녀 때문에 죽어서는 안 되고, 자녀는 아버지 때문에 죽어서는 안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죄 때문에 죽어야 한다.”
7 아마샤는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일만 명을 쳐죽이고, 셀라를 점령하고, 그 이름을 욕드엘이라고 불렀는데, 오늘날까지 그렇게 불린다.
8 그때에 아마샤는 사신을 이스라엘 왕 예후의 손자이며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요아스에게 보내어 서로 만나 담판을 짓자고 하였다.
9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사신을 보내어 대답하였다.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백향목의 딸을 며느리로 달라고 청하였는데, 레바논에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은 일이 있다.”
10 “네가 에돔을 쳐서 이겼으니, 자만심이 생긴 것 같구나. 영광을 누리고 왕궁에나 머물러 있어라. 어찌하여 화를 자초하여, 너뿐만 아니라 유다도 함께 망하게 하려고 하느냐?”
11 그러나 아마샤는 듣지 않았다. 그래서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올라와, 그와 유다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서로 싸웠다.
12 유다는 이스라엘에게 패배하여, 각자 자기 집으로 도망하였다.
13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벧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이며 요아스의 아들인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으로 갔다. 그는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약 180m)을 허물었다.
14 주님의 성전과 왕궁 창고에 있는 금과 은과 모든 기물을 빼앗고, 사람을 볼모로 잡아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23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된 지 십오 년에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이 되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사십일 년 동안 다스렸다.
24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았다.
25 그는 하맛 어귀에서 아라바 바다까지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였는데, 이것은 갈릴리 가드헤벨 출신의 하나님의 종 아밋대의 아들 요나 예언자가 전한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26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너무 심하여, 매인 사람이나 자유로운 사람이나 할 것 없이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아, 이스라엘을 도와 줄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것을 보셨다.
27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없애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을 시켜서 그들을 구원하신 것이다.

🎯 핵심 메시지
성공의 순간이 가장 넘어지기 쉬운 때입니다. 아마샤는 에돔을 이긴 뒤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어버렸고, 가시나무가 백향목인 양 착각하여 공동체 전체를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반면 여로보암 이세의 번영은 그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긍휼 때문이었습니다.
역사의 주권자는 왕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주권자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없애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을 시켜서 그들을 구원하신 것이다.”
열왕기하 14:27 (새번역)영상보기
오늘의 세 가지 질문
절반의 순종 — 아마샤의 한계
“아마샤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기는 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만큼은 하지 못하였고, 아버지 요아스가 한 것만큼 하였다. 그러나 산당은 제거하지 않았으므로, 백성은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다.”
가시나무의 착각 — 교만이 부른 재앙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백향목의 딸을 며느리로 달라고 청하였는데, 레바논에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은 일이 있다. 네가 에돔을 쳐서 이겼으니, 자만심이 생긴 것 같구나. 영광을 누리고 왕궁에나 머물러 있어라. 어찌하여 화를 자초하여, 너뿐만 아니라 유다도 함께 망하게 하려고 하느냐?”
에돔을 이기고 만 명을 물리치고 셀라를 점령한 아마샤. 그 순간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 것인지, 자신이 이긴 것인지 분간하지 못했습니다. 역대기는 더 나아가, 에돔의 우상을 가져다 경배하기까지 했다고 기록합니다. 영적으로 무너진 자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이웃 왕에게 싸움을 건 것입니다. 아마샤는 가시나무였습니다. 한 번의 승리 경험으로 자신이 백향목이라고 착각한 가시나무였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긍휼 — 여로보암 2세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너무 심하여, 매인 사람이나 자유로운 사람이나 할 것 없이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아, 이스라엘을 도와 줄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것을 보셨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없애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을 시켜서 그들을 구원하신 것이다.”
오늘의 적용: 가시나무인가, 백향목인가
- 나는 지금 어느 정도까지만 순종하고 있습니까? 내 신앙에서 아직 건드리지 못한 ‘산당’이 있습니까?
- 최근 잘된 일, 이룬 성취 앞에서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의 능력을 믿기 시작하고 있습니까?
- 지금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버림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과 긍휼 안에 있음을 믿을 수 있습니까?
마무리 권면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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