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4장
뜻밖의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에훗이 죽은 뒤에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주님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렀다” – 사사기 4:1
끝없는 죄의 반복
해결되지 않는 문제
에훗이 죽은 뒤에… ‘다시’ 주님 보시는 앞에서 악을 저질렀다.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해결되지 않고 있다.
-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
- 인간의 결단과 의지로는 불가능한 변화
-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답
- 철병거 900대의 압제 – 20년간의 고통
시스라와 야빈의 압제
청동기에서 철기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철병거 900대를 가진 가나안 왕 야빈이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심하게 억압했습니다. 이는 기술적 우위를 통한 압도적인 군사력이었습니다.
뜻밖의 영웅들
드보라
여 예언자 겸 사사
- 흔하지 않았던 여성 예언자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참 선지자
- 판관으로서 백성을 돌봄
- 바락을 부르고 전쟁을 지휘
야엘
겐 사람 헤벨의 아내
-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뜻밖의 인물
- 장막 말뚝과 방망이로 시스라 처단
- 하나님이 예고하신 ‘한 여자의 손’
- 최종적으로 영광을 얻은 주인공
생뚱맞은 11절의 의미
갑작스런 등장의 복선
“그런데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가운데 헤벨이라고 하는 겐 사람이…” (11절) – 너무 생뚱맞은 말씀이 갑자기 등장합니다.
1
전쟁 준비
드보라와 바락의 출전
2
갑작스런 소개
헤벨과 야엘의 등장 (11절)
3
전투 승리
바락의 승리, 시스라 도망
4
뜻밖의 결말
야엘이 시스라를 처단
하나님은 미리 복선을 깔아두시고, 뜻밖의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신비로운 방법
무엇 vs 어떻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무엇을 하실지는 알게 하시지만, 어떻게 하실지는 감추고 계십니다.
확실한 것 (무엇을)
- 이스라엘의 고통을 돌보실 것
- 그들을 지키고 구원하실 것
- 시스라를 한 여자의 손에 넘기실 것
-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
감추어진 것 (어떻게)
- 누가 그 일을 행할지
- 어떤 방법을 사용하실지
-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 어떤 과정을 거칠지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이 땅을 일으키시고 교회를 부흥케 하시며 주의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실지는 감추시고 계십니다.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제가 될 수도 있고, 여러분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 묵상 질문
성찰의 질문들
나도 끝없이 반복되는 죄의 패턴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도 사용하실 수 있다고 믿는가?
영광을 얻지 못해도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가?
하나님의 ‘어떻게’를 기다리며 ‘무엇을’에 신뢰하고 있는가?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가?
묵상 노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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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과 결단
뜻밖의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흔하지 않았던 여인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이야기… 장군이 이긴 것이 아니라 뜻밖의 사람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이 그 일을 행하게 하는 것”
우리가 쓰임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더 큰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사용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쓰임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더 큰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사용해 주실 줄 믿습니다!
실천 포인트
🔄
죄의 반복 인정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음을 겸손히 받아들이기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음을 겸손히 받아들이기
🙋♀️
사용되기를 기대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실 것을 믿고 준비하기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실 것을 믿고 준비하기
👑
영광보다 순종
인정받지 못해도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기
인정받지 못해도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기
🤲
하나님의 때 기다리기
‘어떻게’보다 ‘무엇을’에 신뢰하며 인내하기
‘어떻게’보다 ‘무엇을’에 신뢰하며 인내하기
기도문
오늘의 기도
뜻밖의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도 끝없이 반복되는 죄의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제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드보라처럼 흔하지 않은 위치에서도,
바락처럼 영광을 얻지 못해도,
야엘처럼 뜻밖의 순간에도
주님께서 저를 사용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무엇을 하실지는 믿지만
어떻게 하실지는 저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누구든지 사용하실 수 있는 주님,
오늘도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못 쓰실 이유가 없는 줄 믿습니다.
주의 나라와 주의 권세를 위하여,
주의 영광을 위하여 저를 사용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뜻밖의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도 끝없이 반복되는 죄의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제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드보라처럼 흔하지 않은 위치에서도,
바락처럼 영광을 얻지 못해도,
야엘처럼 뜻밖의 순간에도
주님께서 저를 사용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무엇을 하실지는 믿지만
어떻게 하실지는 저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누구든지 사용하실 수 있는 주님,
오늘도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못 쓰실 이유가 없는 줄 믿습니다.
주의 나라와 주의 권세를 위하여,
주의 영광을 위하여 저를 사용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암송
사사기 4:9
“주님께서 시스라를 한 여자의 손에 내주실 것이니 장군님께서 이번에 가는 길에서 영광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관련 말씀
현대적 적용
나도 ‘뜻밖의 사람’이 될 수 있다
현대의 ‘드보라, 바락, 야엘’ 찾기
현대의 드보라
평범한 위치에서 리더십 발휘
현대의 바락
영광보다 순종을 선택
현대의 야엘
예상치 못한 순간의 쓰임
하나님은 오늘도 뜻밖의 사람들을 통해 역사하고 계십니다. 당신도 그 중 한 명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실 수 있는 영역들
- 일터에서: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력 끼치기
-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사랑과 인내 보여주기
- 지역사회에서: 이웃들에게 관심과 도움 제공하기
- 교회에서: 작은 섬김으로 공동체 세우기
- 온라인에서: 선한 말과 격려의 메시지 전하기
묵상 팁
매일 저녁 “오늘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용하셨을까?”를 돌아보세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소중한 쓰임일 수 있습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사용해 주세요”라고 매일 고백해보세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소중한 쓰임일 수 있습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사용해 주세요”라고 매일 고백해보세요.